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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전재민 리포트] 비씨주 정부 장애 보조금 월175달러, 노인 보조금 50달러 인상 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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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16 20:45 조회1,4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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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6일 비씨주정부는 30만 명 이상의 비씨 주민들이 소득 보조와 장애 보조금에 대한 사상 최대의 영구적인 증가된 금액 그리고 노인 보조금의 첫 증가로부터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

2021년 4월부터 지급이 시작될 이 인상혜택은 소득지원 및 장애지원 대상자는 자동으로 월 175달러씩 영구적으로 인상돼 지금까지 2017년 7월 이후 세 번째로 요금이 인상된다.

"지난 한 해는 모두에게 힘든 해였고, 특히 비씨 주민들은 이미 먹고 살기 위해 정부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 라고 사회 개발 및 빈곤 감소 장관인 니콜라스 시몬스가 말했다. "이제 우리 경제는 COVID-19로부터 약간의 경제 회복 징후를 보고 있기 때문에, 가난하게 사는 49,000명의 아이들을 포함한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영구적인 지원금 인상을 통해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한, 1987년에 도입된 이후, 이번에 처음으로 시니어들의 수취인 1인당 50달러의 보조금이 인상될 것이다. 이는 1인당 월 49.30달러에서 99.30달러로 인상되어 최대 2만 명의 저소득 노인들에게 혜택을 준다. 1987년 이후 처음으로 보조금이 늘어난 것으로 약 8만 명의 노인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별 관리 시설에 사는 소득 보조를 받는 사람들의 경우, 그들의 수당은 매달 20달러에서 115달러까지 인상될 것이다. 이 편의시설은 사람들이 기본적인 개인 물품들을 살 수 있게 해준다. 증가된 금액은 2005년 소득보조금 지급액이 마지막으로 증가한 이후 물품의 비용 증가를 반영하고 있다.

"소득 보조와 장애 보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본 것 중 가장 많은 이 증가는 우리 지역의 빈곤 감소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고 빈곤 퇴치 협회의 전무 이사인 더그 킹은 말했다. "소득 보조와 장애 보조를 받는 사람들이 장기적으로 이러한 지원에 의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어서 증가된 금액의 고정적 반영 즉 영구적인 성격이 매우 중요하다."

 주 빈곤퇴치전략인 '투게더BC'를 통해 정부는 국민을 최우선으로 빈곤퇴치에 전념하고 있다. 비씨주민들을 지원하는 것은 강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회복의 열쇠이다.

주택 – 비씨 주정부가 수천 개의 지원 주택을 제공했지만,
이것이 노숙자 비율에 미칠 영향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가족, 어린이, 청소년 – 2019년에는 27,700명 이상이 정부보육을 받았다.
하루에 10달러 또는 적어도 한 달 동안은요. 청소년 형사 재판법은
위험 청소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개정되었으며, 정부는 A Pathway를 발표했다.
정신 건강과 중독 치료에 대한 10년 비전은 이들에게 희망적이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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