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오늘 부활절에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오늘 캐나다와 전 세계의 수백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고 그의 희망과 용서, 동정, 구원의 메시지를 되새겨보기 위해 부활절을 기념할 것이다.

"이번 부활절은 전세계적인 COVID-19 전염병이 우리를 다르게 축하하도록 강요한 두 번째 부활절이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것은 가족,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격리되거나 매년 부활절 달걀 행사를 놓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것은 교회 예배에 참석할 수 없거나, 올해 지역 모임을 건너 뛰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이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 그리고 축하는 줌을 통해서나 전화를 통해서 모두 실제와 같지 않다는 것을 – 하지만 우리는 함께 예수의 삶을 돌아보고 그의 관대함, 희생, 지혜에서 새로운 영감을 찾을 방법을 찾을 것이다.

"세계 대유행의 시작 이후, 모든 배경을 지닌 기독교계 캐나다인들은 캐나다인들을 돕기 위해 푸드뱅크에 기부하고, COVID-19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를 하며, 우리 이웃을 우리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보여주며, 동정심과 친절을 베풀어 왔다.

"이제 봄을 알리는 신호탄이 시작되면서, 나는 모든 믿음과 배경을 지닌 모든 캐나다 사람들을 낙관적으로 바라볼 것을 요청한다. 함께, 우리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 더 공정하고, 더 강하고, 더 회복력 있는 더 나은 캐나다를 계속해서 건설할 것이다.

"우리가 가족과 함께 축하할 때, 소피와 나는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모든 사람들이 축복받고 즐거운 부활절을 보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