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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 이제국의 산행 이야기 90] 미국 캐나다 로드 트립 계획과 실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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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6-19 09:58 조회7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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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로드 트립 계획과 실행 2


여행계획은 여유롭게 세우고 충분히 즐기며 다니는 것을 권한다.우선 대강의 진행 방향을 정하고 캠핑장 위치를 확인해서 예약하거나 워크인으로 들어가거나 하면 된다.한곳에서 2-3일 머무는게 좋으며 캠핑장마다 규정이 다르니까 꼭 확인하는게 좋다.


대개 1사이트에 차량1대 텐트2개 최대 6명이거나 아니면 텐트 1개에 차량 2대다. 화장실 물 테이블 캠프파이어 핏정도가 기본시설이며 물을 펌프로 길어야 하는 곳도 있으니 큰 물통이 필요하다.사설들은 대개 샤워장이 있다.식수는 그로서리에서 구입하고 캠핑장 물로 닦거나 조리에 사용하면 편리하다.백패킹인 경우는 정수기가 꼭 필요하며 여분도 있어야 한다.캠프 파이어는 시기나 위치에 따라 제한이 있을수 있고 나무는 캠핑장에서 파는 곳도 있고 인근의 편의점에서 사야 한다.하루에 1-2 번들 필요하고 대개 1번들에 10불 정도다.파이어 스타터 있으면 좋다. 


조리 계획을 세워 식품은 캐나다 로키인 경우는 밴쿠버나 캘거리등 대도시에서 구입가능하고 밴프 자스퍼 캔모어에서도 서양식품은 조달 가능하다.미국으로 가는 경우는 통관문제 있으니 시애틀이나 LA나 라스베가스에서 식품 구입하고 미국은 수퍼가 많아서 조달이 용이하다. 칼로리 높고 조리 간편한 식단이 좋으며 스파게티 샌드위치 찌개 카레라이스 김밥 고기구이 라면 등등이 편리하다.아침은 전날 잔반을 먹거나 베이컨 계란 프라이 정도가 무난하며 점심은 미리 김밥을 싸거나 샌드위치로 해결하고 저녁만 잘 해먹으면 된다. 


밥은 압력솥 있으면 쉽게 가능하다.주방기구는 백패킹 아닌 이상 집에서 쓰는 것들 가지고 와서 쓰면된다.칼 도마 프라이팬 수저 젓가락 남비 국자 식기 컵등과 각종 양념과 수세미와 세제 꼭 챙겨야 한다. 식품이나 조리기구나 스토브나 쓰레기등은 반드시 깨끗이 치워놓고 자야하며 별도의 장소에 보관하거나 차속에 넣어 놓고 자야한다.곰이나 야생동물 많은 캐나다 로키에선 매우 엄격하게 단속한다. 곰스프레이가 꼭 필요한 곳들이 많다.


조리는 프로판 개스통을 어댑터로 스토브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며 아이소프로판 개스는 간단한 조리나 백패킹에 사용하는게 경제적이다.브루스타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쓰레기 봉지 충분히 준비해서 매일 쓰레기 치우고 자야하며 백패킹인 경우는 가지고 나와야 한다. 음식 보관을 위한 쿨러도 필수이며 적어도 2-3일에 한번씩 얼음을 갈아주고 쿨러 물을 수시로 빼주고 밀폐용기를 사용해서 침수되지 않도록 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야간 활동과 조리등에 편리한 헤드랜턴과 탁상용 랜턴이 꼭 필요하며 충전용 보다는 배터리 사용하는 빛 밝은것을 구입하는게 좋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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