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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 이제국의 산행이야기 93] 메트로 밴쿠버 공원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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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7-10 07:31 조회3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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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 밴쿠버 공원들 1


메트로 밴쿠버 지역엔 꼭 산을 안 찾아도 지역마다 매우 수려한 공원들이 많다.꼭 산에 가거나 여행을 가야 자연을 접할수 있는건 아니니까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여러형태의 공원들을 잘 찾아보면 정말 갈곳이 많다. 


지역공원 말고도 여러 형태의 공원들이 정말 많으니까 구글링해서 새도 관찰하고 자전거도 타고 카약도 타고 패들링도 하고 걷거나 하면 건강에 큰 도움 될것이다. 메트로 밴쿠버의 지역공원 즉 regional park는 23개 있으며 그린웨이가 5개,생태적 유보지 2개, 지역공원 유보지가 2개 있다.지역공원 말고도 크고 적은 공원들 많다.10개 원주민들의 전통과 문화가 지역공원들에 녹아들어 있다고 보면 된다. 


우선 밴쿠버를 대표하는 세계적 공원인 스탠리 공원 부터 가보시라.노스밴쿠버의 라이언스 게이트 다리 근처파크 로얄 길가에 차를 세워놓고 걷거나 자전거 타고 다리를 건너서 공원에 입장하는 방법이 재미있다. 그리곤 전망대에 올라 갔다가 길 건너 공원의 바다와 접한 시월 트레일을 완전히 한바퀴 돌면 운동도 되고, 아름다운 토템폴과 바다의 풍광도 즐길수 있다.아니면 시내쪽 입구로 입장해서 주차비 내고 주차해서 한바퀴 도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시월 트레일은 연중 너무 아름답고 울창한 숲속에 트레일도 많으며 라군도 커피샵도 식당도 있으니까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곳이다. 


두번째론 포트무디의 벨카라 공원이 멋지다.공원이 넓어서 여러 군데 주차할 수 있으며 트레일도 많아서 충분히 걸으며 즐길수 있는 곳이다.대표적 트레일로는 저그 아일랜드 트레일과 그 반대방향의 애드미럴티 포인트 트레일이 있으며 윗쪽에 우드헤이븐 스왐프 루프 트레일이 있고 피크닉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맑은날 피크닉하면서 바베큐 하기 정말 좋은 곳이다.


차를 이용하여 사사맛 호수에 주차하고 호수 한바퀴 돌거나 좀더 체력이 되면 번츤 호수와 슈가마운튼 루프 트레일 등으로 연결되어 있으니 다녀 오는 것도 강추한다.여기는 수영도 가능하고 피크닉 시설이 좋아서 인기 많아서 주말이나 제철엔 주차하기 너무 힘든게 결점이다. 


세번째론 버나비 호수 트레일 한바퀴 도는 것 강추한다.거리도 제법 되고 겨울엔 철새들도 많이 오며 오리들이 많고 호수도 아름다운 곳이다.주차할수 있는 곳이 많으며 자기에게 편리한 곳에 세우면 된다.크게 붐비지도 않으며 버나비 마운튼 트레일과 디어 레이크 호수 트레일과 더불어 아름다운 곳이다.그리곤 다소 적지만 센트럴 파크도 한바퀴 돌만한 곳이다.


버나비 마운튼 트레일은 크게 한바퀴 돌면 뒤쪽 바넷 하이웨이 쪽의 계단은 제법 힘들다. 여러방향에서 접근 가능한 버나비 마운튼 트레일은 워낙 숲속으로 트레일이 많으니까 위치 파악을 하면서 걸어야 주차한 곳을 놓치지 않는다.이점 유의 해야 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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