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국의 산행 이야기 97] 메트로 밴쿠버의 공원들 5 > LIF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LIFE

여행 | [ 이제국의 산행 이야기 97] 메트로 밴쿠버의 공원들 5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 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8-07 08:10 조회353회 댓글0건

본문

 메트로 밴쿠버의 공원들 5


메트로 밴쿠버 각 시마다 멋진 트레일들을 프레이져 강이나 둑을 이용하거나 시내 구석구석 남아있는 녹지를 이용하여 개발 해놓았기 때문에 꼭 산으로 가지 않아도 쉽게 걸을수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델타와 화이트락 래드너 리치먼드 지역에도 걷거나 자전거 타기 좋은 트레일들이 도처에 있습니다. 특히 화이트 락 못미쳐 있는 머드베이 바운다리 다이크 트레일은 바닷가를 따라 30여km 이어지는 정말 멋진곳 입니다.흰머리 독수리들도 무리로 볼수 있고 물새들도 많으며,델타의 너른 농경지들을 끼고 가기때문에 툭 트여진 풍경이 멋집니다.


델타지역엔 브런스윅 포인트,로버츠 뱅크, 코스탈 트레일,바운다리 베이,번스보그 트레일과 트와센 페리 터미널 근처의 서큘러 트레일등 가볼곳이 많습니다. 인근의 리치먼드도 스티베스턴 부두주변의 옛날 통조림공장 주변과 공항 활주로 주변을 잇는 바닷가의 웨스트 다이크 트레일,사우스 다이크 트레일,스티베스턴 시내 트레일,레일로드 트레일,셸 로드 트레일등 갈 곳이 많습니다. 래드너에도 하버 파크와 라이펠 조류 보호구역등 가볼 곳이 많으며 래드너도 농장이 많아 볼거리가 많습니다. 


머드베이 바운다리 다이크 트레일 헤드 근처의 서펀타인강 주변을 한바퀴 도는 서펀타인 펜 트레일도 조용하고 걷기에 좋으며, 화이트락도 화이트락 피어를 중심으로 해서 바닷가의 이스트 비치와 크레센트 비치도 산책하기 좋은 곳 입니다. 


동떨어져 있어서 놓치기 쉬운 곳으론 버나비의 프레이져 포어쇼어 공원과 번 크릭 래빈 공원도 꼭 한번쯤 걸어보셔야 할 곳들입니다.제가 소개하지 못한 크고 작은 공원들도 많으니까 구글을 통해 지역의 걷기 좋은 곳들을 찾아서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8월 11일부터 21일까지 2차 미국 로드 트립을 갑니다.


다음주엔 미국 올림픽 국립공원과 레이니어NP를 소개 하겠습니다. 끝.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LIFE 목록

Total 5,758건 4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