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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전재민리포트] 제 2회 늘푸른음악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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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8-19 22:49 조회3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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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도 한류 문화의 확산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한국 음악을 소개하고 교민 사회와 캐나다 주류 사회에 한국 음악 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늘 푸른 음악회를 개최했다.


2023년 8월 19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

버나비 쉐볼트 센타 내 스튜디오 극장  사회자의 한국어와 영어 동시 사회

이원배 회장의 개회사와 밴쿠버 총영사와 연아 마틴 상원의원의 영상 축사.


 

공연 내용: 온라인 노래 경연대회 입상자, 차세대 예술제및 온라인 오디션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한 작품 발표 및 기성세대와의 합동음악회 공연.


공연 분야: 한국 가요, 가곡, 팝송및 악기 연주.


공연자: 손연옥(단소) 한희나(한국가요및 팝송).신민광(비올라), 황선향(경기민요) UBC K-POP 덴스 팀, 임성진 (K POP및 가요) 모니카조(플롯) 조세연(힌극가요및 팝송) 안젤리나 박(성악) 소리셋-손원희, 황성준, 전찬성(한국가요)

 

캐나다한인늘푸른장년회 음악콘서트소감
K pop은 역시 젊은 친구 어린 친구들이 손짓으로 춤사위를 따라하고 가요, 7080 소리셋, 김광석 노래나 홀로 아리랑 같은 것은 장년층이 좋아한다.


많은 참가 공연자가 열심히 공연을 했지만 그 중에서 손에 꼽자면 그 시절을 살아 온 사람들의 기억 더듬고 추억을 돼새김 질 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김광석의 노래를 좋아 한다는 조세연씨의 한국 가요와 팝송은 관중의 호흡을 이끌어 내어 인기를 끌어 앵콜이 나와 한 곡을 더 부르는 줄거운 시간이었으며 소리셋의 기타 반주 함께한 노래는 7080 그 시대 그 시간으로 관중을 이끌었다. 경기민요와 뱃노래로 관중의 박수 박자를 이끌어 낸 황선향님과 단아한 단소로 눈을 감고 움악에 빠져 들게 한 송연옥 공연자, 안젤리나 박의 홀로 아리랑은 사람들이 노랫 말을 흥얼거리게 만들었다.
 
UBC K-POP팀의 댄스에 맞춰 손짓으로 춤을 추는 관객을 봤다. 임성진 공연자의 강남 스타일은 대중적이지만 어려운 곡을 들고 나와 사람들이 기대 반 염려 반을 하게 했는데 무난하게 공연을 마친 것에 박수를 보낸다.


대체적으로 장년 층이 많이 참여한 것과 장애자에 대한 배려가 미흡했던 점,공연이 계속 음악으로만 계속되어 단조로웠던 점을 개선하고 좀 더 많은 캐네디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이었다면 하는 점과 젊은 공연자와 관객에게는 따로 기회를 마련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난타 공연처럼 신나는 공연을 기대한 것은 아니었나 하는 생각과 짧은 연극과 함께 공연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이제 2회 앞으로 점점 더 발전하여 캐나다를 대표하는 공연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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