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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 [전재민리포트] 밴쿠버에 나타난 날으는 원더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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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9-21 22:33 조회4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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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도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극단이 있다. 34년 전통의 한인극단 하누리가 다가 오는 10월 11일 ~13일 3일 간 연극 "나르는 원더우먼"을 공연한다.



"나르는 원더우먼"은 1980년대 버스 여차장들의 애환을 다룬 작품으로 그 당시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감동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줄길 수 있는 연극이다. 이곳 캐나다에서 성장한 젊은이들에겐 엄마 아빠시절의 애환을 보여주고 엄마 아빠는 잊고 있던 7080시대의 추억을 되 돌아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온 가족이 함께 타임 머신을 타고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풍요로운 가을의 단풍이 깃든 쉐볼트 극장에서 맛볼 수 있다.


대학로의 소극장이 그립고 연극 동아리 대학생들의 꿈과 낭만이 있던 시절이 다시 돌아 왔다. 다시 소환되는 없어져 버린 버스 안내양의 오라 잇 빵빵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이다. 추석에 한국을 못 간 많은 교민들이 고국의 향기를 느끼고 연극을 즐기면서 라떼가 아닌 그 때 그 시절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밴쿠버의 문화활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게 많은 응원을 부탁합니다.

티켓은 예매 링크에 들어 가서 예매가능하다.


www.https://tickets.shadboltcentre.com/


<시놉시스>

돈을 벌어 가난을 이기고 꿈을 이루고자 희숙은 부산의 버스회사 차장으로 취직한다. 당신이 산업역군 들을 실어 나르는 진정한 산업역군 이라는 사장의 말에 더욱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게 되지만 막상 일을 시작해보니 버스 차장일 이라는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희숙과 함께 다른 소녀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로의 꿈을 격려하며 우정을 키워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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