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캐나다 한 중간에서] 꽃은 언제나 있고 언제나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15 14:33 조회39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꽃이 피네
산에 꽃이 피네
수 많은 알갱이 같이 작은 꽃은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서 피는 꽃은
생명으로 피고 생명 으로 지나니
언제 피고 또 다시 언제 지는 지
언제나 꽃은 있고
언제나 꽃은 없다네
산에서 피는 꽃은
와일드 장미 ,인디언 페인트 브러쉬,
그리고 내 새끼 손톱만 한 하얀색의 꽃
여름의 햇살을 마음껏 들이 키고 있다네
사람은 막걸리를 들이 키고...
윤문영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7-09-28 17:06:06 LIFE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