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문예정원] 그리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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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8-14 08:39 조회4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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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표/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남기고 간 많은 흔적
바람처럼
오고간 이야기
이젠 가고 아니 올지라도
바람이 불어오면
여전히 고운 추억으로 넌 살아 있더라
잊혀진 많은 기억
유성처럼
한 줄기 빛이 되어
마음에서 멀어져 갔지만
별이 반짝이면
여전히 아름다운 빛으로 넌 남아 있더라.
헤어진 많은 사람
세월에
남기고 간 시간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세월이 흘러가도
여전히 진한 그리움이 되어 넌 웃고 있더라.
안녕,
헬로,
굿모닝,
잘 있나요.
그리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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