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이종구 목사의 신간 <예수와 함께 춤을> > 문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문학

밴쿠버 | [신간안내] 이종구 목사의 신간 <예수와 함께 춤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3-19 09:19 조회717회 댓글0건

본문

이종구 목사의 신간 <예수와 함께 춤을>이 서울 쿰란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다. 이 책은 이종구 목사의 다섯 번째 저서로 ‘그리스도인을 위한 축복론’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데, 축복의 삶을 위하여, 야베스의 축복, 아 금관의 예수여, 아담의 길 예수의 길, 들판의 마른 풀처럼, 춤추는 예배자, 그리고 예수와 함께 춤을 등 모두 16개의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먼저 이 책의 서론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예수 믿으면 축복받는다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믿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틀린 말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예수 믿으면 축복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믿는 것이 축복이다. 예수 믿으면 축복받는다는 말과 예수 믿는것이 축복이라는 말은 언뜻 비슷한 것 같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뜻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으면’ 이라는 가정법에 혼동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축복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이어 저자는 이 책에서 두 종류의 그리스도인을 구별하고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이면서도 여전히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허구헌 날 부족함 속에 ‘주시옵소서’라는 축복의 기도만을 주문처럼 외우는 불행한 그리스도인, 그런가 하면 처음 예수 믿는 순간부터 현재까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넘치도록 누리며 나아가 그 축복이 영원까지 임할 것을 믿음으로써 날마다 기쁨과 감사의 삶을 살아가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다. 또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예수 믿으면 축복받는다는 허황된 가정법에 얽매인 잘못된 믿음은 결국 기독교를 저급한 기복신앙에 빠지게 하는가 하면, 교회에 번영신학이라는 괴물을 태동시킨 근본원인이기도 하다. 이런 자들은 예수 믿는 순간 이미 하나님이 주시는 엄청난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알지 못한 재 여전히 끝없는 축복만을 염원하는 것이다" 

 

이어 저자는 그리스도인은 모두 행복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그럼에도 아직도 행복하지 못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는 영적으로 병든 자라고 진단하고 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무엇이 행복이고 무엇이 축복인가에 대해 저자는 그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그리고 진정한 축복의 의미를 안다는 것은 바른 신앙생활을 위한 첩경일 뿐만 아니라, 나아가 진리의 삶을 살아가기 원하는 그리스도인의 참된 모습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아직도 행복하지 못한 그리스도인, 그리고 여전히 부족함으로 끝없이 축복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에게 전하는 주님의 행복의 메시지요 진정한 축복의 외침이다. 오늘 진정한 축복을 누리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권하는 필독의 책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문학 목록

Total 569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