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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 밴쿠버 가을 느낄 수 있는 문학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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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9-16 17:03 조회3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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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봉자, 김해영, 김경래 시인 등 참석

 

오는 25일(일), 밴쿠버 가을을 만끽 할 수 있는 문학 축제, 'Word Vancouver'가 열린다. 밴쿠버 시와 밴쿠버 도서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북미에서 활동하는 문학 단체들이 참가한다.

 

특히 한인 사회를 대표해 세계시낭송협회 (World Poetry Reading Society) 이사로 활동 중인 안봉자 시인이 '한국의 시('Korean Poetry)라는 주제로 이곳 다문화 사회에 한국 詩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한국문협 밴쿠버지부>의 김해영 시인과 김경래 시인이 자작시를 이중 언어로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 개요는 다음과 같다. 

일시: 9월 25일 (일요일) 11 am 
장소:밴쿠버 중앙도서관 광장 Sunrise Suite*: 350 (West Georgia St. Vancouver,Hornby & West Georgia에 위치한 텐트 이름)

문의처 : 604-241-8024

 

천세익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7-09-28 17:05:25 LIFE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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