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2019년 상반기 영어봉사장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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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영주권자 대학생 지원 가능
한국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에서는 '2019년 상반기(22기) 정부초청영어봉사장학생 (TaLK : Teach and Learn in Korea)' 모집을 위한 서류 접수를 오는 12월 28(금)일까지 받는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조기 지원 시 선발 가능성 높다는 점도 강조했다.
TaLK는 외국인 대학생 및 재외동포 등에게 한국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행해 왔다.
지원자격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캐나다 국적자로 현지 4년제 대학에서 2년 이상 과정을 수료한 재학생 이상 졸업자 또는 전문대 졸업(예정)자이다.
재외동포의 경우 영주권자 또는 1, 2학년도 지원이 가능
영주권 미취득자, 즉 한국 국적자도 지원 가능하나, 현지에서 초·중등학교 교육을 받고 해당국 총 체류기간이 총 8년 이상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한번 TaLK 장학생이었다가 다시 지원하는 재지원자의 경우 장학기간 완료 후 6개월 이상 경과하며, 학사졸업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결격 사유는 - 우울증 비롯한 각종 정신질환, 결핵 등 전염병, 고도비만 등 주기적·장기적 치료 요하거나, - 범죄경력이 있는 경우이다. 단 범죄의 경중을 고려하여 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경미한 사안의 경우 예외 적용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1년 지원자는 내년 2월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6개월은 내년 2월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지원자가 1년과 6개월 계약 중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는데, 1년 계약지원자를 우대하여 선발한다.
이번 모집인원은 총 165명으로, 자세한 내용은 TaLK홈페이지(www.tal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부 캐나다 지원자의 경우, 지원서 체출 후에는 총영사관에서 추후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월 1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면, 입국 지원금으로 1회 130만원 등의 지원이 있다.
주거는 근무예정 학교에서 마련하여 제공하며, 장학생이 스스로 숙소를 마련하는 경우 사전(입국 전) 통지 및 교육청/학교와의 협의를 거쳐 매월 주거비 40만원 지급 된다. 정착금도 학교 배치 직후 1회에 한해 30만원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한국문화체험, 온라인 심화 연수, 한국어 학습 기회 등이 있다. 또 방학기간을 활용한 휴가도 제공한다.
한국에서는 지정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며, 방과 후 학교 영어수업을 주당 15시간 수행해야 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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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 자료 및 TaLK 웹사이트(www.talk.go.kr) 참조
❍ TaLK Office : 82-2-3668-1399 / talkkorea@korea.kr
※ 문의처 : 주밴쿠버총영사관 TaLK 담당자
- 전화 : 604.681.9581
- 이메일 : vanedu@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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