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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주 한국 캐나다 신임 대사에 한국 근무 경력 마이클 다나허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09-0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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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외교부가 주한국 신임대사로 마이클 다나허 전 주한 캐나다 대사관 공사를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현 에릭 월쉬 대사를 이어 받을 다나허 신임 대사 내정자는 1983년 오타와 대학을 졸업학고, 1987년 캐나다 외교부에 입부했다. 

 

그는 대사로 지명되기 전까지 현재 외교부 본부에서 지역 교역과 정부간 업무 책임자로 근무했다. 다나허 대사지명자는 1993년부터 1997년, 그리고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에 있는 주한 캐나다 대사관에서 근무를 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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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3년 2월에는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공식 기념주화 공개와 ‘대한민국팀 선전기원 공식기념주화 증정식’ 행사에서 박찬호 선수에게 공식 기념주화가 증정하며 한국 언론에도 등장했었다.

 

다나허 대사지명자는 당시, 자신의 아들이 박찬호의 팬이라고 밝혔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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