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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C3소사이티, 2019년도 리더십 컨퍼런스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9-03-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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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정병원 총영사와 RCMP의 마이크 장 홍보담당 경관과 함께 했다.(연아 마틴 상원의원 페이스북에 올라온 행사사진)

다양한 분야 선배와 네트워크 기회

밴쿠버 한인차세대 리더그룹이 올해도 한인사회와 캐나다 지도자 양성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C3소사이티는 2019년도 리더십컨퍼런스를 3월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UBC 랍슨스퀘어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C3소사이티의 초대 회장이었던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2대 회장이었던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을 비롯해 금융, 법조계, 회계, 언론, 교육, 비즈니스, 마케팅, 치과, 순수예술 등 아주 다양한 전문 분야의 선배들이 나와 미래 한인 차세대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캐나다에서 성공 발판을 위한 노하우 전수와 함께 조력자로써 네트워크를 형성해 주었다. 

리더십컨퍼런스는 포스트세컨더리 학생이나, 최근 졸업생, 그리고 전문직 청년들에게 워크숍과 네트워킹을 통해 선배 리더들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 개인적으로 멘토십 세션을 통해 개개인이 궁금해 하는 점들에 대해 이해를 하고, 어떻게 자기 경력을 쌓아 갈 지에 대해 지식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최초의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RCMP의 언론 담당 책임자를 맡고 있는 프랭크 장과 베스트 셀러 작가이자 영화감독 겸 배우로 밴쿠버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이클 김도 나왔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대나무 천장을 깨자(Breaking the Bamboo Ceiling)로 복합문화 속에 어떻게 한국계로 지도자로 성장했는지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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