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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 음악캠프 통해 화합과 실력 배양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2-03-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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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명 가량의 단원과 강사 등이 참가

6월 5일 정기연주회 개최한다는 계획 


메트로밴쿠버의 대표적인 한인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의 새해를 맞아 실력향상과 화합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단장 박혜정)은 지난 14일에 1박 2일로 음악캠프를 미션에 있는 캠프 루터에서 약 40명의 단원과 강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으로 실기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이론 수업 등을 통해 단원들의 실력 향상을 하고 더불어 단원간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박혜정 단장은 "1박 2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최대의 결과를 얻기 위해 전문분야의   선생님들에게 레슨을 받고 집중적인 훈련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저녁에는 캠프화이어를 통해 단원들끼리 서로 더 친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단장은 "내년에는 단원들 뿐만 아니고 음악을 하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기회를 만들어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현재 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은의 악장인 박소담 바이올린 연주자를 비롯해 5학년에서 12학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날 적극적으로 화합을 위한 장기자랑을 제안해 댄스와 마술쇼 등 악기 이외에 자신들의 장기를 뽑내기도 했다.


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은 오는 4월 30일(토) 오후 5시에 강사와 단원이 함께하는 음악회를 St Stephen the Martyr Anglican Church(9887 Cameron St, Burnaby) 개최할 계획이다.


또 올해 정기연주회를 6월 5일(일) 오후 7시 30분에 포트무디 인렛 극장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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