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서울시의회 홍보대사 장민우, 가평군 홍보대사로도 위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1-02-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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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7일 랭리타운쉽 홀에서 잭 프로즈 시장은 김성기 가평군수를 대신하여 장민우 BC다문화위원에게 가평군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였다고 장 위원이 알려왔다.
서울시의회 홍보대사이기도 한 장 위원은 랭리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에 가평석을 세우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가평군의 홍보대사로 위촉 됐다고 밝혔다.
장 홍보대사는 김 군수가 "가평에서 위촉식을 하고 싶었지만 코로나19로 올갈 수 없는 상황으로 아쉽지만 캐나다에 최초로 가평석이 세워진 랭리에서 전달식이 이루어 질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 홍보대사는 가평석 추진위원회의 일원으로 가평석이 최최로 캐나다에 세우지는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이후에도 가평전투 승전 기념식과 행사를 통하여 가평전투의 의미를 교민들과 캐나다 친구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가평군의 알림이로서 캐나다에서 아름다운 가평을 더 많이 알리고 많은 교류의 장을 만들어 줄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장 홍보대사는 "미래창조의 도시 가평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받음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한국전에서 캐나다군이 가장 큰 공을 세운 가평전투를 알리고 가평군과 특산물 홍보도 열심히 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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