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생애 첫 주택 구매 정책' 비판적 시각 많아
충동구매 유도해 오히려 집값 상승 우려 높아
높은 가계 부채, 더 이상 악화되면 캐나다 경제 타격
내년 BC주 총선을 앞두고 집권당인 자유당 정부가 발표한 생애 첫 주택구매자 다운페이먼트 5년간 무이자 및 원금상환...
|
|
[밴쿠버] 2017년, 국립공원 무료 입장 즐기세요 !
내년 2017년은 캐나다 연방 정부 수립 1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캐나다 국립공원 무료 입장이 시행된다.
기존에는 국립공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지불해야 했다.
한때 신청자가 몰려 국립...
|
[밴쿠버] ---(A3) 높은 가계부채, 재무안정 위협 …
연방과 주 정부, 그리고 자치단체 정책 효과 보여
대출 강화, 경제적 충격 완화에 도움 예상
낮은 은행 금리 덕분에 많은 가구들이 빚을 내서 부동산을 구입하면서 가계부채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재무위험가구가 늘어나면서 주의가...
|
[밴쿠버] 잇따른 금리 인상, 주택 마련 더 어려워지나
미국 금리 인상 여파, 캐나다에도 영향 끼쳐
밴쿠버 부동산 시장 과열 양상이 잦아드는 추세이지만, 앞으로도 시민들의 내 집 마련은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캐나다의 대표 은행 중 하나인 TD 은행이 모기지 이자...
|
|
[밴쿠버] ---(A3) 캐나다 고등교육 이수자, OEC…
다양한 고등교육 시스템과 뛰어난 교육 환경이 주 원인
이민자 가정의 높은 교육열도 캐나다 교육 수준 높여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2015년 기준 캐나다인 교육 수준 통계...
|
[밴쿠버] 간호사와 소방관들, BC주정부에 약물남용 적극…
격무에 시달리는 간호사와 소방관들, 이 문제 더 이상 방치 못해
갈수록 약물 남용자가 증가하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BC 간호사 협회<BC Nurses Union (BCNU)>와 BC...
|
[밴쿠버] 겨울철 안전 운전 위한 팁 !
비상용품 챙기고 카풀도 고려하는 것이 필요
지난 주에 내린 눈으로 곤혹을 치른 교민들이 많다. 이번 주도 영하 4~5 도의 추위가 예상된다. 아름다운 설경을 보는 즐거움이 크지만 빙판길 운전은 위험하기만 하다. 이런 상황에서 스...
|
[밴쿠버] BC 노동력 세대교체 미흡, 79억 달러 손해
BC주에서 베이비붐 세대가 노령화 등 여러 이유로 노동시장을 떠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을 대체할 숙련 노동자들이 부족해 큰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캐나다 컨퍼런스보드는 "BC주가 경제 변화 속에서 노령 노동자를 대체할 충분한 숙...
|
|
[밴쿠버] 영하 날씨 꽁꽁 언 호수, 함부로 접근하면 위…
밴쿠버의 로스트 라군(Lost Lagoon) 호수
브런 애보츠포드 시장, "보이는 것보다 얇고 차가운 물...빠지면 생명 위험"
지난 주 내린 폭설로 메트로 밴쿠...
|
[밴쿠버] 도로 위 시니어 사고 10% 증가, 평균 수명…
전문가, "시니어들 스스로 운전 그만둘 때 알아...주위에서 만류할 필요 無"
BC주에서 운전대를 잡은 시니어들이 늘고 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시니어 건강이 예전보다 좋아진 탓이다. 지난 2012년부터 2014년...
|
[밴쿠버] SFU 대학, 시험 기간 중 건물 들어온 라쿤…
"사람 무서워하지 않아 학생들 몰려들어도 신경 안써" 목격담
버나비 산 위에 자리해 있어 야생 동물의 캠퍼스 출현이 잦은 SFU에서 촬영된 라쿤 영상이...
|
[밴쿠버] 19일(월)부터 트라이시티 지역 버스노선 변경
11월부터 홍보 시작한 트랜스링크, "19일 이전에 변경 사항 숙지해야" 당부
지난 2일(금), 에버그린 라인이 개통된 후 트랜스링크가 트라이시티 지역의 조정된 버스 노선을 홍보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새 스카...
|
|
[밴쿠버] 부적절한 운전 건수 감소 추세
2015년도만 122명 사망, 596명 중상
음주나 마약 복용 등 부적절한 상태에서 운전(impaired driving) 하는 비율이 점차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15년도...
|
[밴쿠버] 식품안전청, 살모넬라 감염 위험 있는 감자칩 …
식품안전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이 살모넬라균 감염 위험성이 제기된 감자칩 제품 리콜을 발표했다. 딥 리버 스낵스(Deep River Snacks) 사의 'Krinkle Cut Sou...
|
[밴쿠버] 웨스트코스트 익스프레스 잦은 지연, 메트로 시…
CP 레일, "이용 인구 증가 맞춘 레일 증설 필요" vs 시장들, "지불 이용료에 걸맞는 대우 받아야"
최근 웨스트코스트...
|
[밴쿠버] 애보츠포드 경찰, 조직 폭력 가담자 가족에게 …
늘어나는 조직폭력 경고, '조직에서 나오지 않으면 살해당하거나 살해자 될 수도..'
2014년부터 조직폭력배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애보츠포드 지역 경찰(APD...
|
|
[밴쿠버] 3분기 캐나다 '순외화 자산' 증가
상반기 하락세 끝내고 올해 처음으로 상승
연방통계청이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순외화 자산은 3분기에 1,153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314억 달러가 증가했다. 이는 1, 2 분기 연속 하락 이후 처음 상승한 것이...
|
[밴쿠버] 밴쿠버 브랜드, 아디다스와 공동 컬렉션 출시
사진=레이닝 챔프의 상징인 프렌치 테리 원단을 사용한 아디다스 레이닝 챔프 운동복
운동화 소재와 프렌치 테리 원단 결합한 상품, 공동 생산
...
|
[밴쿠버] 밴쿠버 지역, 어린이 시설 대기자 비율 96 …
각 연령별 아동 육아 비용, 매해 상승추세 가파라
육아 문제, 개인이 아닌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캐나다 전역에서 어린이 양육비가 크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캐나다 공공정책 센터(Canadian Centre fo...
|
[밴쿠버] 연방 보건부, BC주 펜타닐 파동에 약물보호법…
증가하는 약물 과다복용 사망률, BC주 보건부 '주민 건강 위기' 선언
BC 주에서 불법 약물로 인한 사망이 크게 증가하자, 연방 정부가 BC 주정부와 함께 적극...
|
|
[밴쿠버] 이번 주는 맑을 예정, 그러나 얼어붙은 길 운…
다행히 교민들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어제 알렉스 프레이져 다리 폐쇄되기도
많은 눈이 내렸던 지난 주, BC주 로워 메인랜드 지역 거주 주민들은 많은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일기...
|
[밴쿠버] 스키 리조트에서 길 잃은 남성들, 눈 속에서 …
리조트 측 주의 당부에도 정해진 루트 벗어나...구조대, "안전 위협 있을 경우 출동 어려워"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지난 주말, 노스 쇼어의 스키 리조트들이 스키어들에게...
|
[밴쿠버] 랭리 아파트 화재, 60여 가구 비상 대피
소방서, "당분간 주민들 귀가 어려울 듯" 입장
지난 11일(일), 랭리의 콘도 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로로 대략 60 ...
|
[밴쿠버] 19일 트랜스링크 스케줄 확인 필수
겨울 스케줄 변경 및 영원히 변경되는 스케줄 시행
지난 2일 개통된 에버그린 라인과 더불어 겨울철 대중교통 스케줄이 큰 폭으로 변경되었다. 변경 예정된 대중교통 노선은 다음과 같다.
이번 에버그린 개통으로 영향을...
|
|
[밴쿠버] 유패스 벌금 두고 긴 법정 공방, 누구 잘못?
서명 없는 타인 유패스 사용 대학생, "비슷하게 만든 사람 책임" vs 그러나 법원은 벌금 유효 판결
유패스(U-Pass)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 대학생들이 대중 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