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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캐나다관광청이 소개하는, BC 와이너리 투어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9-08-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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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의 미션 힐 와인 에스테이트는 웨스트 켈로나를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세계 최고 피노누아 생산지로 인정받고 있다.(캐나다 관광청 페이스북에 올라온 @skiatomic_keith의 사진)

 

미식과 스파를 겸한 7일 일정

휘슬러, 캘로나, 버논, 캠룹스

 

캐나다관관청이 한국어 홍보사이트(http://www.keepexploring.kr)에 6박 7일 일정의 미식과 와이너리 그리고 스파 7일 이라는 BC주 관광투어 소개를 지난 6일자로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했다.

 

내용을 보면 첫날은 밴쿠버의 그랜빌 아일랜드로 아쿠아버스를 타고 들어가 양조장 투어를 나서는 일정이다. 2일재도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와, 스탠리파크에 위치한 아쿠아리움, 그리고 BC주에서 생산되는 와인을 마시는 스왈로우테일 투어(Swallow Tail Tour)를 소개했다.

 

3일째는 밴쿠버를 벗어나 시투스카이를 느끼며 휘슬러에서 번지점프도 하고, 휘슬러 스칸디나브 스파나 캐나다 Top50 Spa에 선정된 타만 사리 로열 헤리티지 스파를 즐기는 일정이다. 저녁에는 휘슬러 미식투어로 마감을 한다.

 

4일째, 도심을 떠나 농장을 돌아보며 느끼는 슬로우 투어가 시작된다. 우선 점심은 캠룹스 시내에서, 그리고 150년이 넘은 역사를 지닌 트랜퀼 농장을 방문해 추수 체험을 한다. 5일째는 오카나간 호수가 보이는 스파클링 힐 리조트를 찾아 스파를 즐기고 호수 주변에 있는 와이너리를 비롯해 음식점과 노천가페, 수상 레저 업체들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하는 일정이다. 6일에는 버논에서 신선한 과일따기 체험인 유픽을 하고 7일째는 밴쿠버 남부 리치몬드로 돌아와 스티브스톤 빌리지에 들러 오션 뷰를 즐기며 늦은 점심을 먹고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에서 느긋이 쇼핑을 하며 6박 7일의 일정을 마친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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