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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코로나19 안전 조치를 위한 감시 사회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1-03-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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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RCMP는 코로나19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 수시로 지역 상업 지역을 순찰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코퀴틀람RCMP SNS). BC주 행정안전부는 3월 12일까지 코로나19 관련 공중보건당국의 행정명령 위반으로 221명의 행사 주최자와 39명의 식품주료 서비스 위반으로 23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또 지시위반 개인들 1211명도 230달러의 벌금을 물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6일 응급상황조치를 다시 오는 30일까지 2주 연장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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