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민 "백신 여권 좋은 아이디어"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BC주민 "백신 여권 좋은 아이디어"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1-03-26 09:08

본문



다른 나라 여행할 때 활용 최고 지지

국내 여행을 위한 증명, 64%가 인정


코로나19로 자유로운 이동이 캐나다는 물론 세계적으로 제한되어 있는데 만약 백신 접종을 했다면 보다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증명하는 백신 여권 도입에 대해 BC주민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평가했다.


설문조사전문기업인 Research Co가 26일 발표한 '백신여권(Vaccine Passports)' 관련 설문조사에서 외국 여행을 위한 증명서로 좋은 아이디어라고 대답한 비율이 73%로 나왔다.


타주 여행에 대해서는 64%가, 주 내 여행에 대해서는 60%가 좋은 아이디어라고 대답했다.


체육관이나 휘트니스 시설 입장 허용에 대해서는 62%, 스포츠 행사 관람은 62%, 콘서트 관람도 62%, 그리고 영화관 입장은 56%가 좋은 아이디어라고 평가했다.


백신 여권이 있어서 사무실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자는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56%가 동조를 했다.


이번 설문은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800명의 BC주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표준오차는 +/- 3.5% 포인트이다.


표영태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720건 110 페이지
제목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