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버나비 자동차 정면 충돌 운전자 생명 위독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1-04-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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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3시 뉴비스타 양로원 인근
버나비RCMP는 지난 28일 오후 3시 쯤 해즐미러 스트리트(Hazelmere Street)와 만나는 캐나다웨이 선상에서 자동차가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각 차량의 남성 운전자와 여성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했는데, 이중 한 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고 나머지 한 명은 중상이다. 이에 따라 버나비RCMP는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사고 당시 현장을 지나던 목격자나 차량의 블랙박스(dash cam) 동영상을 604-646-9999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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