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ICBC가 보험금 리베이트도 주네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살다보니 ICBC가 보험금 리베이트도 주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1-04-14 13:43

본문



총 286건의 수표 이달 말까지

작년 4~9월 보험가입자 대상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ICBC가 작은 선물을 자동차 보험 가입자들에게 보내주고 있다.


ICBC는 이번 달 말까지 총 286만 장의 수표를 코로나19관련 보상금 6억 달러를 발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ICBC는 3월 말부터 소량의 코로나19 보상금 수표를 직접 발송했었다. 그리고 지난 6일부터는 보험판매자(vendor)를 통해 발송하기 시작해, 8일 현재까지 총 94만 건의 수표를 보냈다.


이번에 보상금 수표를 받게 되는 보험가입자는 작년 4월 1일부터 9월 30일 사이에 전 기간 또는 일부 기간 ICBC 자동차 보험에 가입한 운전자들이다. 평균 보상금은 190달러로 보상 기간 보험 납입액의 약 19%에 해당한다.


ICBC는 당초 보상금은 3월 15일부터 발송할 계획이었으나, 사이버 공격을 받아 지연됐다고 밝혔다. 


표영태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765건 113 페이지
제목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