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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 지역의 교사들, 학교의 모든 직원들의 예방 접종을 요구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1-04-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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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을 예방 접종 우선순위에 넣어달라

 

7명의 밴쿠버 지역 교사들이 학교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의 예방 접종을 우선순위에  넣어달라는 요구를 밴쿠버 정부에 재촉하고 있다. 

 

Liz Baverstock(리치몬드 지역 교사 협회 회장)은 “현재 교사진들은 서로 협력하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심해지는 코로나 상황에서는 학교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을 예방 접종 순위에 우선 순위로 지정 해달라.” 라는 입장을 표했다. 

 

또한, “밴쿠버의 많은 사업장들과 식당들을 상대로 영업이 제한 되었지만, 학교는 계속 운영 되고 있고 이 역시 우선순위 라면, 학교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우선 접종을 해야 된다.” 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3월 BC주는 300,000개의 백신을 일선 노동자들에게 공급을 할 예정이었지만, AZ 백신의 부재와 제재로 다시 연령 위주의 기반으로 백신 접종 우선 순위를 바꿨다. 

 

최재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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