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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54회 생일 파티, 벌금 파티...실내행사 금지 위반에 호전적 태도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1-04-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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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RCMP는 지난 16일 관내의 한 생일파티에서 응급상황법 위반으로 2건의 벌금 고지서를 발급했다. 경찰은 실내에서 손님을 초청해 식사를 하는 것이 3월 29일부터 5월 25일까지 BC주공중보건 행정명령에 의해 금지되어 있는데 이를 위반 했기 때문에 23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또 생일자가 경찰에 대해 욕설을 하며 공격적인 태도를 보며 575달러와 230달러의 벌금이 고지된 티켓을 받았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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