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승객 위협한 남성, 경찰 총격에 중상
(한 승객의 핸드폰에 촬영된 남성의 모습)
(밴쿠버 이스트 5번가의 총격 사건 현장)
승객 대피하는 등 일대 소동...다음 날 이스트 밴쿠버에서는 주택가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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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10월 누적, BC 방문 한인 97,511명
전체 방문객 숫자 증가, 그러나 10월 한 달은 감소
올 10월까지 BC주를 방문한 한인 숫자는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지만 10월 한 달만 두고 보면 크게 감소했다. 연방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BC주 관광청이 발표한 자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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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뉴웨스트민스터 경찰, 교통 사고 목격자 제보 …
뉴웨스트민스터 경찰(NWPD)이 지난 19일(월) 오후에 발생한 교통사고 목격자를 찾고 있다. 사고는 2시 5분 경, 6번가와 6번 스트리트가 만나는 지점에서 발생했다. 사고 차량이 은행을 들이받았고, 차량 운전자와 행인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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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트루도 지지율 하락, 파이프라인 허가와 고가 …
BC주 가장 높은 하락율 - 파이프라인 허가 주 요인
지난 해 가을, 연방 총선에서 승리한 후 줄곧 고공행진하던 저스틴 트루도 총리와 연방 자유당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포럼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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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ICBC 보험료 인상, 밴쿠버 주민 설상가상
높은 집 값에 이사 고민하는 밴쿠버라이트, "이사하려니 각종 교통 비용이 부담"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인구 증가와 함께 교통사고가 크게 증가하면서 ICBC 보험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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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1인용 아파트 임대료 소폭 하락, 2인용은 상…
전문가, "임대료 하락 원인 아직 불분명...하락에도 불구 캐나다에서 가장 높아"
올 12월, 밴쿠버가 여전히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 임대료를 기록했다. 그러나 침실이 1개 있는 1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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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10월 EI 수령자 전달대비 증가
BC주 전달 대비 2.1% 늘어나
연방통계청이 20일 발표한 10월 실업보험급여EI)를 받는 수령자 수가 전달 대비 0.5%, 2,700명 늘어난 총 57만5,2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EI 수령자가 늘어난 주는 5개 주로 사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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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월요일 출근길, 메트로 밴쿠버 아수라장
18일 하루종일 내렸던 눈이 녹으면서 19일 출근길 도로가 물바다로 변했다<사진-표영태 기자>
버스 운행 중단 등 도로 마비, 스카이트레인 총격사건도 발생
뒷북 치는 제설 대책, 시민들 비판 목소리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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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총선 앞두고 MSP 격돌하는 자유당과 신민당
자유당, 내년 2월 MSP 변경 예고 vs 신민당, 믿지 못할 자유당 정책 비난
내년 5월에 있을 주총선을 앞두고 자유당 주정부와 제 1 야당 신민당(NDP)이 의료보험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먼저 여당인&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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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캐나다 경제 활성화 기대, 소비자 신뢰지수 향…
알버타와 사스카치완 등 자원주, 크게 향상
BC주 하락, 풀타임 잡 감소 추세 영향인 듯
올 12월, 캐나다의 소비자 신뢰지수(Index of Consumer Confidence)가 또 한 차례 상승했다. 캐나다 컨퍼런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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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캐나다 청소년들, 인터넷 폭력 무방비 노출
연령 낮을 수록 피해 빈도 높아, 폭력 겪은 후 사회에 대한 신뢰 상실 야기
캐나다 통계청(Sta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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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석세스 기금 마련 복권 판매
석세스 2017년도 기금마련 갈라쇼에 출연할 리타 카피오와 페데리코 푸오코<사진-석세스 재단 제공>
새 이민자 지원 및 여성 및 노인 봉사 활동 펼쳐
복권 판매금액만 3만 4천 달러, BC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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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국제 이주민 날>, 존엄성과 인권 보호 공통…
이민부와 외교부, 국제발전부 장관 공동 성명서 발표
지난 18일(일)은 UN이 정한 <세계 이주민의 날>이었다. 이 날을 맞아 캐나다 이민부와 외교부, 그리고 국제 발전부가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존 맥컬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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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1년 중 가장 바쁜 YVR, 탑승 수속 시간 …
YVR 12월, 7만 명 이용 예상
금지 품목, 사전에 확인하는 것 중요
밴쿠버 국제 공항 YVR이 1년 중 가장 바쁜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공항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포함된 12월에 약 7만 명의 고객과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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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파 계속, 저체온증 사망자 발생
BC주에서 한파로 3명 사망
일산화탄소 중독도 조심해야
영하 6 ~ 8 도를 기록하는 한파가 밴쿠버 지역에 일주일 동안 계속되고 있다. 폭설과 함께 이상 추위가 지속되면서 교통사고와 수도관 동파 등 실생활에 불편을 주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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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신체에 대한 그릇된 생각, 여성 음주비율 높이…
10대때 시작한 음주, 성인 여성되어서도 계속 이어져
백인과 흑인, 히스패닉 계 등 인종별로도 차이 나타나
미국 터프츠 대학(Tufts University)에서 10대 여성들의 음주와 음주 습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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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주, 빈 일자리 최고치
BC 주가 캐나다 경제와 일자리 창출률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BC 주 일자리 결원율이 상승세로 나타났다. 캐나다 자영업연합(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 CFIB)은 "올 3분기, BC주의 일자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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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시민들, 외국인 부동산 규제 강화 지지
올 8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15%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 영향이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서 즉각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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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 주민, 이사하고 싶다
부자들만 남는 밴쿠버, 더 이상 살기 좋은 도시 아니야
과열된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정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5년 동안 BC 주민 중 절반이 이사를 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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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트랜스 링크, 최신형 객차 28대 추가 도입
더 넓은 차창과 적은 소음, 유모차나 휠체어 자전거 거치 공간을 가진 신형 객차 Mark III 모습
기존 모델 보다 20명 ~ 50명 이상 더 태울 수 있어
운행 소음 줄이고 창문 넓혀 쾌적한 환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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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생애 첫 주택 구매 정책' 비판적 시각 많아
충동구매 유도해 오히려 집값 상승 우려 높아
높은 가계 부채, 더 이상 악화되면 캐나다 경제 타격
내년 BC주 총선을 앞두고 집권당인 자유당 정부가 발표한 생애 첫 주택구매자 다운페이먼트 5년간 무이자 및 원금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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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2017년, 국립공원 무료 입장 즐기세요 !
내년 2017년은 캐나다 연방 정부 수립 1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캐나다 국립공원 무료 입장이 시행된다.
기존에는 국립공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지불해야 했다.
한때 신청자가 몰려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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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집값 고공 행진 속, <첫 집 마련> 제도 시…
BC주, 다운페이먼트 무이자 대출 제도 시행
생애 첫 주택구매자 대상, 3만 7천 달러까지 지원
계약금 형태인 다운 페이먼트(down payment) 마련도 부담스러운 무주택자를 위해 BC 주정부가 무이자로 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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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A3) 높은 가계부채, 재무안정 위협 …
연방과 주 정부, 그리고 자치단체 정책 효과 보여
대출 강화, 경제적 충격 완화에 도움 예상
낮은 은행 금리 덕분에 많은 가구들이 빚을 내서 부동산을 구입하면서 가계부채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재무위험가구가 늘어나면서 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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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잇따른 금리 인상, 주택 마련 더 어려워지나
미국 금리 인상 여파, 캐나다에도 영향 끼쳐
밴쿠버 부동산 시장 과열 양상이 잦아드는 추세이지만, 앞으로도 시민들의 내 집 마련은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캐나다의 대표 은행 중 하나인 TD 은행이 모기지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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