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ICBC, 보험료 4.9% 인상 예정
블러처 CEO, "우리도 인상 원치 않으나 보험 청구 크게 늘어 불가피"
방만한 조직 정비 등 자체 경비 절감 회피, 보험료 인상 편법 눈초리 많아
지난 해 기본 보험료를 5.5% 인상했던 ICBC가 올해 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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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가을 학기 2주 앞, 함께 다가온 대법원 판결…
2년전 파업 당시 이슈였던 교사 재량권, 법정 스코어 1대 1 상태에서 최종 판결 11월에 나올 예정
올해 가을학기 개강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2년 전 이맘 때는 공립교사 파업으로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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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대형화재로'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가 대형화재로 번지는 사고가 빈발해 흡연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9일 노스쇼어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 린 밸리(Lynn Valley) 인근 1번 고속도로(Hwy 1) 도로변 덤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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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쿠거, 주택가 출몰 늘어나" 전문가 안전 당…
길 있는 곳과 인적이 드문 곳 특히 주의, 애완동물 관리에도 신경써야
7월에 시작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야생동물 전문가들이 "쿠거를 조심해야 한다. 특히 산책로 등 쿠거가 따라가기 쉬운 지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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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패툴로 브리지, 오는 10월까지 정비 마무리…
패툴로 브리지(Pattullo Bridge)의 교통이 11월부터는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월부터 패툴로 브리지의 보수 작업을 벌여온 트랜스링크는 19일 "예상보다 비 오는 날이 적었던 덕분에 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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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칼턴 엘레멘트리서 화재...인명피해는 …
밴쿠버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났다.
지난 19일 오후 7시 15분쯤 밴쿠버 '서가이칼튼 엘리맨터리(Sir Guy Carleton Elementary)'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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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선정
자연 환경 뿐 아니라 경제 성장 잠재력도 좋은 평가 받아
이코노미스트 주관 조사, 비엔나와 멜버른 이어 3위 차지
밴쿠버가 세상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또 다시 선정되었다. 이코노미스트(Economist)가 전 세계 140개 도시를 대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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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1만 2천 여대 판매된 유모차 리콜, 앞바퀴 …
캐나다에서는 아직 신고 無, 미국에서는 215명 부상
캐나다 전역에서 1만 2천여 대가 판매된 유모차 제품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보건청(Health Canada)이 리콜을 발표했다. 도렐 주브나일(Dorel Juven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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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주 사우스 코스트 지역 캠프파이어·불꽃놀이…
고온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소방당국이 화재 예방을 위해 사우스 코스트 지역과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의 캠프파이어, 불꽃놀이 등을 금지한다.
BC소방방재청은 지역 내 대부분의 화재 위험도가 높아지면서 이 같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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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메트로 밴쿠버, 악취 불만 신고 증가세
각종 폐기 시설과 육류 가공 시설 등이 주 원인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는 가운데, 메트로 밴쿠버(Metro Vancouver)가 "악취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 신고가 증가세에 있다"고 전했다.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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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시장, 킨더 모르간 공청회에서 에너지보…
"대규모 오일 누출 사고 발생할 경우 환경 뿐 아니라 지역 경제도 파괴" 주장
지난 16일(화), 킨더 모르간(Kinder Morgan) 사의 파이프라인 확장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반대해 온 그레고 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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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30여 차례 범죄 저지른 에드몬튼 성폭행범, …
경찰, "특히 여성들이 조심해야..
그가 석방 조건 어기면 반드시 신고해야"
밴쿠버 경찰(VPD)이 "상습 성폭행범이 밴쿠버에 거주하게 되었다"며 그의 이름과 사진,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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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UBC 교수, '단독 주택 고평가' 주장
밴쿠버의 단독 주택 밀집지역 풍경
러스터 사회학 교수, "환경에도 건강에도 안좋은 단독 주택, 밴쿠버에서 고평가"
밴쿠버에서는 오랫 동안 독립된 형태의 단독 주택(Single-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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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ICBC 보험료 인상은 보험금 미지급·법정분…
BC보험공사(ICBC)의 교통사고 보험금 미지급 증가와 법정 분쟁이 보험료 인상의 주요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고 CBC가 15일 전했다.
제1야당인 신민주당(NDP)은 보험공사의 2016연도 1/4분기 경영실적 보고서를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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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시, 400채 임대주택 건축 시작
밴쿠버 시가 치솟는 주택 가격과 임대 수료를 진정시키기 위해 400 채 규모의 렌트 주택 건설을 시작했다.
밴쿠버 하우징 에이전시(Vancouver Affordable Housing Agency)는 웨스트 펜터 스트리트와 프레이저 스트리트,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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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곰 출몰 빈번…" 쓰레기통 장시간 방치하면 …
코퀴틀람시, 곰 출몰 빈번·주의 촉구
쓰레기통을 노린 곰 출몰이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코퀴틀람 시당국이 주민들에 각별한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코퀴틀람시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곰이 먹이를 찾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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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분쟁조정재판소' 온라인서비스 개시
건물주와의 문제, 온라인으로 처리 가능
온라인으로 소액 재판을 해결해주는 '시분쟁조정재판소(Civil Resolution Tribunal) 가 탄생했다. BC주 최초로 선보여지는 시준쟁조정재판소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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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와 웨스트밴 등 스컹크 출몰 시기, 그러…
전문가, "사람이 스컹크 방귀 맞는 경우 드물어
몸 U자 형으로 굴리면 도망가야"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동물로는 곰이 첫째로 꼽힌다. 그러나 매년 8월에는 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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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주 등 4개 지역에서 원포자충 감염자 51…
주로 아열대 지역에서 생산된 채소류에서 발견
정확한 감염 원인은 불분명
캐나다 공중보건기구(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 PHAC)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원포자충(Cyclo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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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 교육부, 시골 지역 통학버스 유지 1, …
학생 부과 요금 폐지가 조건, 사립학교는 예외
교육 예산 감축을 둘러싸고 교육청들과 갈등을 빚어 온 BC 교육부가 시골 지역 통학 버스 프로그램 유지를 위해 1천 4백 7십만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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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40년 만에 컴퓨터 시스템 업그레이드하는 IC…
지메네즈 부회장, "브로커들도 익숙해지는 중
당분간 보험 등록 절차 더 오래 걸릴 것"
ICBC가 "40년 만에 컴퓨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당분간 일처리가 다소 늦어지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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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버나비 고층 주거시설 확장 프로젝트, 주정부 …
지역 정당 '버나비 퍼스트'가 조사 요청
코리건 시장은 "전혀 문제 없다" 입장
스카이트레인 역 중심으로 고층 아파트가 늘어나고 있는 버나비 시의 주거시설 확장 프로젝트가 BC 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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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 마약 관련 폭력 더 이…
마약 관련한 조직 폭력 대처 방안 마련 시급
한인 2세 및 유학생들, 마약관련 조직에는 없는 것으로 밝혀져
코카인과 헤로인 같은 마약에 관해 밴쿠버는 다른 도시보다도 관대한 지역으로 꼽힌다. 그러다 보니 각종 사고가 빈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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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새 조형물 골든 트리 공개
골든 트리(좌)와 할로우 트리(우)
"1세기 동안 사랑받은 밴쿠버 명물 대신할 것"
지난 6일(토), 밴쿠버 시에서 스탠리 파크의 명물 '할로우 트리(H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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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ESL 교사들 파업에 학생 6백 명 수업 중단…
밴쿠버 영어교육 센터(Vancouver English Centre, VEC) 의 ESL 교사들이 재계약 협상 과정의 일환으로 파업에 돌입, 여름 동안 영어를 배우기 위해 밴쿠버를 찾은 학생들의 불만이 일고 있다.
학교와 노조 사이의 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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