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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써리 뉴튼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 들어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4-03-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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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1만명 거주 3천243개의 주택과  20개의 저층 건물


써리의 뉴튼 지역에 36에이커(4만 4000평) 부지가 새로운 저층 아파트 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곳은 현재 주거용 트레일러 파크로 사용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약 1만명이 거주할 수 있는 3천243개의 주택을 포함하며 20개의 저층 건물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피트니스 짐, 반코트 농구장 등이 포함된 6만 6000 평방피트의 실내 편의 시설이 있으며, 또한 상업용 공간과 75명 수용 가능한 어린이집, 공공 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개발계획은 트랜스링크의 R1 래피드버스에 의해 직접 서비스되며 향후 버스 래피드 트랜짓(BRT)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장기적으로는 철도 기반의 해결책이 제시될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써리 시의회는 지난 연말 크리스펜 개발 및 BCG 빌리지의 개발 계획을 승인하였고 최근에는 개발 변동 허가를 검토 중이다.


특히 이 지역은 교통이 편리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어서 매력적인 거주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개발 프로젝트는 2029년부터 2037년까지 여러 단계에 걸쳐 완료될 예정이며 완공되면 지역 학교의 등록 학생 수가 약 427명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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