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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주최 밴쿠버의 한국전쟁 발발 71주년 기념식 거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1-06-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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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발발 7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버나비 센트럴파크 평화의 사도 광장에서 25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장에는 6.25 참전용사들을 비롯해 연아 마틴 상원의원, 넬리 신 하원의원,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 등 한인사회의 정치인과 한인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주류 사회에서도 코퀴틀람-포트 코퀴틀람 선거구의 론 맥키논 연방하원의원, 뉴웨스트민스터-버나비 선거구의 피터 줄리앙 연방하원의원, 버나비-디어레이크 지역구의 앤 캥 주의원, 그리고 마이크 헐리 버나비 시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는 이날 기념식을 마치고 한국전 참전용사에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식집에서 점심을 대접하기도 했다. 이전까지는 한국전 기념식을 총영사관이 주최하며 총영사관저에 캐나다군 참전 용사 중심으로 초대해 오찬 행사를 가져왔었다. 총영사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인원을 초대할 수 없어서 소수의 캐나다군 참전용사에게 오찬을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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