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연말 가볼만한 근사한 밴쿠버 식당은 어디
본문
오픈테이블에 올라온 웨스트밴쿠버의 젠 재패니즈 레스토랑 음식 이미지 사진들
올해 가볼 만한 국내 식당 100곳 가운데 BC주에서 10곳이 리스트에 올랐다. 이 중 휘슬러와 웨스트밴쿠버에 각각 있는 한 곳씩을 제외하면 모두 밴쿠버에 있는 식당이다.
온라인 식당 예약 사이트 오픈테이블(Opentable)은 2019 올해의 식당 100곳을 선정해 9일 공개했다. 오픈테이블은 선정된 식당들은 방문객이 자사 웹사이트에 남긴 후기를 바탕으로 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밴쿠버 지역의 식당은 다음과 같다.
・오스테리아 사비오 볼프 (Osteria Savio Volpe, 615 Kingsway, Vancouver)-이탈리아식
・치오피노스 메디테라니언 그릴 (Ccioppino’s Mediterranean Grill, 1133 Hamilton St. Vancouver)-지중해식
・유와 재패니즈 퀴진 (Yuwa Japanese Cuisine, 2275 W 16th Ave. Vancouver)-일식
・비숍스 (Bishop’s, 2183 W. 4th Ave. Vancouver)-웨스트코스트식
・고담 스테이크하우스앤바 (Gotham Steakhouse and Bar, 615 Seymour St. Vancouver)-스테이크
・하이스 스테이크하우스 밴쿠버 (Hy’s Steakhouse Vancouver, 637 Hornby St. Vancouver)-스테이크
・파이브 세일즈 레스토랑 (Five Sails Restaurant, 999 Canada Place, Vancouver)-해산물
・타볼라 (Tavola, 1829 Robson St. Vancouver)-이탈리아식
・젠 재패니즈 레스토랑(Zen Japanese Restaurant, 101-2232 Marine Dr. West Vancouver)-일식
・그릴룸(Grill Room, 4599 Chateau Blvd. Whistler)-스테이크
이밖에 알버타주 밴프에서는 그레이프스(Grapes, 405 Spray Ave. Banff)와 에덴(Eden, 300 Mountain Ave. Banff) 등 두 곳도 명단에 올랐다.
오픈테이블은 자사 웹사이트에 전국의 3000곳 이상의 식당을 찾은 손님들이 남긴 후기가 50만 개 이상이라고 전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