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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해외 거주 한국인을 위한 ‘한국 상속 상담회’ 연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4-04-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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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승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오는 4월, 밴쿠버, 버나비와 미국 LA(OC)에서 법무법인 태승 더 스마트 상속이 주최하는 '제5회 한국 상속 상담회'가 개최된다. 해외 거주 한국인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상담회는 한국 상속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밴쿠버와 버나비에서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LA 및 OC에서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되며 대한변협 공식 등록 상속 전문 변호사인 이우리 변호사와 허한욱 변호사가 직접 참여하여 1:1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회의 주제는 '한국상속재산 제대로 받는 법'으로, 상속세, 증여세,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 세금 절세 방법과 상속재산 현금화, 해외 계좌 송금 방법, 상속 부동산 등기 방법, 상속 분쟁 해결 방법 및 빚 상속 해결 방법 등 한국 상속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상담할 수 있다. 상담 예약은 사전에 QR코드를 통해 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이메일 (ask@lawts.net),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스마트 상속 전문 TV'를 통해서도 상담회 관련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우리 변호사는 "해외에서 생활하시면서 한국의 상속 문제로 고민이 많으신 분들을 위해 이번 상담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직접 참여하여 한국 상속에 대한 권리를 철저히 보호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상담회는 해외 거주 한국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시: 4월 26일부터 29일까지(3일간)▶주최: 김준영 회계법인과 법무법인 태승 협업▶내용: 이민자 대상 ‘상속ㆍ증여세’ 관련 1:1 상담▶참가 신청: 이메일을 통한 사전 신청 필요▶상담료: 상담 시 안내▶문의: 604-435-1150 ask@lawt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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