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랭리 타운쉽 가평석 1월 22일 제막식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12-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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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진 제보 = 가평석추진위원회 장민우 위원)
랭리타운쉽의 데렉더블데이수목원(Derek Doubleday Arboretum)에 한국에서 보내온가평석이 설치를 마치고 내년 1월 22일 제막식을 기다리고 있다.
가평석추진위원회 장민우 위원은 "가평군에서 보내온 6톤짜리 자연석으로 만들어진 가평석이 랭리에 세워졌다. 1월 22일에 가평군수도 참여하는 제막식이 있을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가평석 설치는 한국의 가평군에서 랭리타운쉽에 가평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캐나다 참전군인을 기리기 위해 대형 기념석인 가평석을 보내기 위해 지난 4월 4일 공식적으로 랭리타운쉽에 제안서를 제출하며 추진됐다. 이에 따라 랭리타운쉽은 시의회에서 의결을 거쳐 마침내 빛을 보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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