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송 총영사, 서부 캐나다 지역 한인회장 온라인 간담회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2-02-2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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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쿠버총영사관의 송해영 총영사는 24일(목) 서부 캐나다 지역 한인회장들과 온라인 간담회를 가졌다. 처음으로 시도된 서부 캐나다 지역 한인회장 온라인 간담회에서는 각 한인회별 올해 주요 사업계획 및 내년도 한-캐 수교 60주년 기념 사업 논의, 그리고 최근 부임한 홍석광 부총영사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송 총영사는 각 한인회의 다양한 사업계획들에 대한 논의가 서로에게 기분 좋은 자극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간담회를 평가하고, 향후 온라인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서부 캐나다 지역 한인 사회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밴쿠버, 빅토리아, 캘거리, 에드먼턴, 사스카툰 한인회장들이 참석했다.(주밴쿠버총영사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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