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제4차 캐나다 서부 지역 한인회장단 정례회의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2-08-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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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밴쿠버총영사관)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송해영 총영사는 지난 24일(수) 제4차 캐나다 서부지역 한인회장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총영사관과 각 한인회별 업무 현황 및 향후 활동 계획 공유가 끝난 후, 송 총영사는 "그 동안 각 지역 한인회장들의 지원과 협력 속에서 총영사관의 업무를 훨씬 수월하게 추진할 수 있었다"며 한인회장들에게 각별한 사의를 표하고, "한인회장단 정례회의는 총영사관과 한인회장들간 소통을 위해 만든 틀인 만큼, 새로 부임하는 총영사께서도 중단 없는 소통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또 송 총영사는 한인회장단 정례회의 운영과 관련하여, "정례회의 내용을 간단하게라도 공개하면, 정보 제공차원에서라도 교민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특별한 이견이 없으면 정례회의 내용을 온라인에 공개할 것"을 제안했다.
캐나다 서부 지역 한인회장단 정례회의는 송총영사 부임 후 각 지역 한인회와 총영사간 소통 강화를 위해 2개월마다 개최하는 회의체로, 이번이 4번째 회의였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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