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25일 6.25 기념행사 거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1-06-2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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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버나비 평화의 사도 앞에서 거행된 한국전 70주년 행사 모습
한국전 발발 71주년을 기리기 위한 행사가 밴쿠버에서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주최로 25일 오전 11시에 버나비의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평화의 사도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 작년 코로나19 대유행에도 70주년 기념식을 거행 한 바 있다. 올해 행사도 야외에서 거행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인원 만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에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캐나다 보훈부, 한국전참전용사회(Korean War Veterans Association) Unit 7의 주관으로 오타와 국립 전쟁기념비(National War Memorial)에서 한국전 발발 71주년 기념헌화행사를 개최했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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