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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재외동포재단, ‘제20차 세계한상대회’ 미국 설명회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2-05-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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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에서 ‘제20차 세계한상대회’ 설명회 자리를 가졌다.( 사진=재외동포재단)


14일~15일, 美 애틀랜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총회 참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14일(현지 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총회 및 워크숍에 참가하여 금년도 11월 울산에서 개최 예정인 ‘제20차 세계한상대회 중점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제20차 세계한상대회’의 세부 프로그램 소개와 더불어 울산광역시 관계자,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영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지역 중점 산업을 홍보하였다. 재외동포재단은 미국 지역 한상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울산 한상대회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대한 희망 의견을 수렴했다.

 

김성곤 이사장은 “재단은 금년도 울산 한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내년도 미국 한상대회의 성공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국내 지자체 및 기업들과 협력하여 좋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금년도 울산 한상대회에 미국 지역 한상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참석하는 한민족 최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로 올해 '2022년 제20차 세계한상대회'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울산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역대 최초로 해외에서 개최하는 ‘2023년 제21차 세계한상대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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