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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주립공원, 8월 캠핑 예약 16일 시작… 서둘러야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4-04-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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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애호가들에게 기회의 창 열려


BC주립공원에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의 주말 캠핑 예약이 4월 16일 화요일부터 시작된다. BC주의 캠핑 예약 시스템은 넉 달 전부터 예약을 받는 롤링 창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캠핑 애호가들은 원하는 날짜를 선점하기 위해 미리 일정을 확인하고 준비해야 한다.


BC 주립공원 웹사이트(camping.bcparks.ca)를 통해 진행되는 이 예약은 프런트컨트리 캠핑장에 국한된다. 이 캠핑장은 도로로부터 1킬로미터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화장실과 식수 시설과 같은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차량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는 오토 캠핑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백컨트리 캠핑 예약도 넉 달 전부터 가능하지만, Bowron Lake Canoe Circuit 같은 인기 있는 코스의 예약은 이미 지난해 10월에 시작되어 현재는 더 이상 예약할 수 없다. 대부분의 백컨트리 캠핑지는 예약을 요구하지 않으나 밤을 보낼 계획이라면 반드시 백컨트리 허가증을 등록해야 한다. 이 허가증은 텐트 자리를 보장하지는 않지만 예약을 받지 않는 주립공원에서 야영을 할 경우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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