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정식 골프대회에 학생들 참가, 노력에 대한 성취감 통해 골프 선수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모두 정식 골프대회에 학생들 참가, 노력에 대한 성취감 통해 골프 선수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1-10-07 07:26

본문

브라이언 정 골프 아카데미의 브라이언 정 코치-2


브라이언 정 골프대회 참가 학생 메달과 트로피

가르친 학생들의 특성 파악 해 골프 피팅주문까지

골프 시작하는 성인들에게 건강한 자세 세업 훈련


758783364_YuKwtQH1_23320e7cf1f595938ce72e68a1530344f4294d15.jpg

브라이언 정 골프대회는 학생들에게 동기 부여를 해 줄 뿐 아니라, 좋은 경험치도 준다. 이들을 위해선 정 코치는 좋은 성적을 내는 학생들은 트로피 만들어주고 메달도 만들어 준다. 또 2019년에는 제자 김수빈을 한국에서 초청해 브라이언 정 골프대회를 통해 후원자들의 후원금도 조성해 전달해 주기도 했다.


그리고 정 코치는 "모든 학생들이 처음부터 골프 선수가 되려고 오지는 않는다"며 "재미있게 골프를 치고 항상 목표를 주기 위해서 학생들의 90%를 일반 정규 시합에 내보냈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초보자 학생도 모두 포함된다. 처음부터 목표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나름의 교습법으로 대회를 갔다 온 학생들이 단 한 명도 후회하지 않고 다 좋아했다고 정 코치가 자신있게 밝혔다.


정 코치는 "시합을 나가야 하니 더 열심히 한다. 그러면서 취미로 왔다가 시합을 나가기 위해 준비하면서 왜 골프 쳐야 하는지, 스스로 느끼고, 또 시합을 나가려니 노력을 하게 되고, 노력에 대한 대가가 보이니까 행동이 변한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래서 한 번 더 나가고 재미있으니까 학생들이 취미로 시작했다가 해서 골프 선수로 바뀌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정 코치는 학생들에게 본을 보이기 위해 본인도 직접 시합에 나간다. 사실 프로선수이고 공개적으로 성적도 나오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또 다른 프로선수처럼 훈련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 레슨을 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며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거두는 일이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솔선수범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나가라고 할 수 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다. 또 정 코치는 이런 부담감과 도전이 재미있다는 입장이다.


758783364_TtEcL1Fw_55d9ddeb2c6a095cfbb9bc2bd08f9fee93b9272b.png

포어사이트, GASP 스윙 찍는 기계 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또 해당 장비를 설치하고 다루기 위한 자격증까지 딴 정 코치는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한 또 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로 골프채의 피팅(Clubfitting)을 해 주는 일이다. 정 코치는 혼마 미즈노 핑과 계약을 맺고 다른 골프 장비 업소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 장비를 구매해 준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각 학생들을 첨단 장비 등을 이용해 가르치면서 해당 학생의 체형이나 스윙 자세 등을 모두 감안한 최적의 골프클럽을 갖출 수 있도록 개개인에 개개인 맞춤형 오더를 해 준다.


피팅은 꼭 레슨을 받지 않아도 누구라고 찾아오면 첨단 장비를 통해 골퍼의 체형과 능력에 맞게 해 주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골프가 붐이 일었다.


그러면서 정 코치에게도 많은 일반인 골린이들이 찾아오고 있다. 하지만 골프가 쉽지 만은 않은 운동이다 보니 많이 중단하려는 경우가 있다.


이에 대해 정 코치는 "재미 있으려고 골프를 배우려는데, 잘못된 자세로 자꾸 공을 치다보니 몸이 아프고 재미가 없어지며 중단하게 된다"며, "기본적으로 공을 칠 수 있는 몸을 만들어내고, 특히 몸이 안 아픈 골프 스윙을 갖도록 건강하게 골프를 칠 수 있는 레슨을 한다"고 말했다.


또 많은 골퍼들이 드라이버 레인지에서 장타를 치는 연습에 중점을 두는 것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다. "아마추어는 스윙에만 집중하는데, 그린에 올리는 공이 100개 치면 한 두 개 올린다. 숏 게임을 잘 해야 보기로 막을 수 있는데 너무 숏게임 훈련을 안하고 있어 타수가 많이 나오게 된다"고 말했다.


골프 초보들은 필드에 나가는 것을 꺼려 하는데, 정 코치는 레슨 할 때 8시간 하면 꼭 필드 나가는 시간을 포함시킨다. 정 코치는 "초보자가 필드에서 잘 칠 수 있는 준비 안 된 것은 당연하다. 처음 나가는데 완벽하게 준비되고 나가려면 영원히 필드에 나가지도 못해보고 끝난다"며, "필드에서 직접 배우는 것이 많다. 얼마나 필드가 넓고 땅이 어떤지, 이래서 공을 어떻게 쳐야 하고, 또 그냥 굴러가도 되는 지, 이런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래서 연습장에만 가지 말고 차라리 파3 홀에도 나가봐야 골프를 알 수 있고 필드 감각도 익힐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필드에도 나가보지도 못하고 끝내는 사람이 많은데, 최대한 빨리 필드에 나갈 수 있으며 나가라 것이 정 코치의 지론이다.


또 아마추어에게 가장 필요한 훈련으로 골프 목표 방향을 보는 기술을 꼽았다. 아마추어는 클럽 페이스로 방향을 봐야 하는데 눈으로 본다는 것이다. 그래서 타켓을 엄청나네 좌측이나 우측으로 보는 실수를 범한다. 긴 채 잡을 수록 오른쪽 보는 경향이 높다. 정 코치는 "클럽으로 방향을 보는 얼란이먼트 가장 간단하지만 효과가 있는 연습이다"며, "연습을 할 때 피드백이 있어야 한다. 내가 뭘 연습하는 거고 공이 맞으면 왜 안 맞는지 알아야 한다. 거울을 보거나 찍어서 봐서 공을 치고 났을 때 내가 어떻게 했나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음주에 계속)


표영태 기자


758783364_Yf48vG67_cccce57ebd6263dd0bd9776c7b18d30652fd9b57.png

브라이언 정 제자들의 대학진학 성과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2,674건 201 페이지
제목
[밴쿠버] 대중교통 이용만 해도 항공권 등 경품이 쏟아진…
트랜스링크, 컴패스카드 사용 탑승객 대상항공권, 호텔 숙박권에서, 연간 컴패스카드트랜스링크가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내걸은 경품 행사를 내년 3월까지 진행한다.메트로밴쿠버의 대중교통 운영 공기업인 트랜스링크는 11월 1일부터 컴패스카드로 대중교통을...
표영태
11-01
[밴쿠버] 올 여름 혹서기 BC 고온으로 인한 사망자 5…
프레이저보건소(Fraser Health) SNS 사진대부분 6월 25일에서 7월 1일 사이 발생밴쿠버 써리 버나비 최다 사망한 도시로올 여름 BC주가 캐나다의 사상 최고 기온을 갈아 엎으면서 이에 따라 고온에 의한 사망자 수도 크게 늘어났다.BC주검시소(BC Coron...
표영태
11-01
[캐나다] 캐나다 유통 체인점 평판, 코스코 1위, 월마…
전국 14개 대형 유통 체인점 대상대유행에 가장 신뢰와 평가를 점검최근 캐나다 내 대형 유통 체인점에 대한 평판 조사에서 미국의 대형 유통 체인점인 코스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왔다.각 브랜드에 대한 평판을 발표 하는 Canada’s Most Respecte...
표영태
11-01
[캐나다] 토론토한인회 주최 '제1회 한인 가을축제' 개…
주토론토총영사관의 김득환 총영사는 지난 10월 30일0(토) 토론토한인회가 주최한 '제1회 한인 가을축제' 행사에 참석해 행사장을 방문해 축하를 했다. 이번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의 '제1회 한인 가을축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
밴쿠버 중앙일보
11-01
[밴쿠버] 10월 마지막 금요일도 BC 코로나19 사망자…
일일 확진자는 584명, 현상 유지입원 환자 다시 400명 대로 증가한국 접종완료 캐나다보다 높아BC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현상을 유지하고 있지만 사망자 수는 심상치 않게 위험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29일 BC주보건당국의 코로나19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일일 사...
표영태
10-29
[밴쿠버] BC주민도 다시 연방 표준 백신 접종 증명서 …
11월 30일까지만 BC주 백신 카드 임시로 허용 해외 여행 때 타 국가에서 공식 인정 받기 용이연방정부가 국내외 여행을 위해서 백신 접종 확인 증명서를 30일부터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BC주도 연방정부가 인정한 기본 확인 증명서를 발급 받게 됐다.BC주보건...
표영태
10-29
[밴쿠버] BC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연장
백신 접종 여부 상관없이 5세 이상식당, 소매점, 도서관, 학교 등 대상다세대 주택이나 종교 시설은 제외BC주의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가운데 이달말까지 내려졌던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다시 연장된다.BC주 공중보건책임자인 닥터 보니 헨리는 10월...
표영태
10-29
[밴쿠버] 밴쿠버 경찰, 호텔 관리인에 칼 휘두른 남성 …
용의자 대머리의 30대 백인 남성호텔 주차장서 소변보다 들키면서10월 밴쿠버시 다양한 폭력 사건경찰은 다운타운의 한 호텔 주차장에서 칼로 위협한 사건에 대한 용의자를 공개수배하고 나섰다.밴쿠버경찰서(Vancouver Police Department, VPD)는 29일 ...
표영태
10-29
[캐나다] BC 연속해서 코로나19 확진자 전국 최다 발…
일주일 발생자 수에서도 1위인구 10만 명 당 발생자 79명BC주가 알버타주를 누르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기록하기 시작했다.연방보건부가 28일 기준 각 주별 코로나19 확진자 수에서 BC주는 758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10월 중순까지 가...
표영태
10-29
[밴쿠버] 할로윈 불꽃놀이 금지 각 시마다 달라...10…
노스밴쿠버시 소방소 SNS 이미지밴쿠버시 작년 할로윈 이후 금지버나비시, 트라이시 제한적 허용겨울로 들어가기 직전인 10월 말일 서구 사회에서 가장 큰 축제 중의 하나인 할로윈을 즐기면서 불꽃놀이가 함께 했는데 점차 이를 규제하는 시가 늘어나 조용한 할로윈 밤이 될지도...
표영태
10-29
[밴쿠버] 10월 마지막 주말 앞두고 BC 사망자 수 근…
28일 사망자 10명, BC주 총 사망자 2147명확진자 수도 758명, 10월 들어 최다로 발생30일부터 국내외 여행에 백신 확인서 필수3일 연속 캐나다 출발 한국 입국 확진자 나와BC주의 코로나19 상황이 접종률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편에 속하지만 상항은 개선될 기...
표영태
10-28
[밴쿠버] 주말 할로윈 즐기지만, 코로나 안전수칙도 지켜…
마스크와 할로윈 의상 이중으로 얼굴 가리면 위험초인종이나 캔디 바구니 접촉 후 손 세정제로 소독프레이저보건소는 할로윈 주말을 앞두고 코로나19 안전을 위한 안내 가이드를 내놓으며 전염 예방을 당부했다.프레이저보건소가 동영상으로 배포한 안전 수칙 5가지를 보면 우선 만약...
표영태
10-28
[밴쿠버] 구직자를 위한 맥아더글렌 아울렛의 직원 채용 …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McArthurGlen Designer Outlet) 페이스북(Facebook) 사진11월 2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아디다스, 바나나 리퍼블릭 등 참여밴쿠버의 대표적인 아울렛 쇼핑몰 중이 하나인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
표영태
10-28
[밴쿠버] 23세 여성 이스트사이드에서 주사기 공격 당해
(사진=밴쿠버경찰서(VPD) SNS)밴쿠버 경찰 '묻지마' 공격으로 규정경찰에 알려진 35세 용의 여성 입건밴쿠버 다운타운에서 20대 여성이 다리에 주사기에 찔리는 묻지마 공격을 당했다.밴쿠버경찰서(Vancouver Police Department, VP...
표영태
10-28
[밴쿠버] 호건 BC주수상 건강문제 임시로 직무 중단
BC주정부 Flickr 자료 사진의료검사에서 목에 혹 발견판워스 장관 수상직을 대행호건 BC주 수상이 건강 상의 이유로 잠시 직무를 중단함에 따라 내각의 2인자인 파원스 장관이 수상 대행을 맡게 됐다.존 호건 BC주 수상은 28일에 성명서를 통해 29일 수술을 받고, ...
표영태
10-28
[밴쿠버] 우기철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 차량 집중 단속…
Transit Police의 지역 담당 한인 정주현(Cst. Jenny Chung, 좌측) 경관이 동료들과 보행자용 빛 반사판을 나눠줬다.(Cst. Jenny Chung 트위터)버나비 교차로 하루에 23건 적발보행자 부착용 반사판 무료 배포밴쿠버는 겨울에 레인쿠버라 불...
표영태
10-28
[밴쿠버] 룰루레몬 매장 밴쿠버 국내선 탑승구역에 오픈
밴쿠버국제공항(YVR) SNS 사진캐나다 대표 세계 유명 스포츠 브랜드밴쿠버 공항 여행자의 방문 유도 기대캐나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의 하나인 룰루레몬이 북미에서 최초의 공항 내 매장을 냈는데 바로 그 공항이 밴쿠버 국제공항이다.밴쿠버국제공항(YVR)은 룰루...
표영태
10-28
[부동산 경제] BC부동산협회, 내년도 부동산 시장 강세 지속…
밴쿠버 다운타운의 아파트 모습(표영태 기자)올해 말까지 주택 거래 29% 증가 추산하지만 내년 거래량 15% 감소 될 전망BC주의 부동산 시장이 올해 활황을 맞이하며 거래량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는데, 내년에 다소 거래량은 감소하지만 여전히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표영태
10-28
[밴쿠버] 밴쿠버 IT 차세대를 위한 취업 및 네트워킹 …
KDD 주최로 11월 6일 피나클 호텔 하버프런트MS, 아마존, AE 등 재직 한인 멘토 취업 노하우당일 무료로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리뷰도 실시오는 11월 6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0까지 밴쿠버 다운타운 피나클 호텔 코르도바 볼룸(Pinnacle ...
밴쿠버 중앙일보
10-27
[세계한인] [독자위원 전격 인터뷰]오징어 게임의 상징이 …
캐나다 교민을 대표하여 특히 밴쿠버 중앙일보 독자를 대신하여 오징어 게임의 티저 영상으로 오징어게임의 상징처럼 된 배우 양미선을 서울 강남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BTS가 K-Pop으로 한류의 한 장르를 이끌고 있다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 이어 드...
박응호 독자위원
10-27
[밴쿠버] 경북 우수농산물 특별 판촉전 고객 뜨거운 관심…
(사진=티브라더스)지난 10월 15일 부터 2주간 진행 된 경상북도 우수농식품 특별 판촉전 행사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잘 마무리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직접 매장을 찾은 경북통상 (주) 김유태 대표 이사는 이번 밴쿠버 행사를 통해 교민 뿐만...
밴쿠버 중앙일보
10-27
[밴쿠버] BC 연 이틀 전국 최다 코로나19 확진자 수…
26일 일일 확진자 수 457명사망자 2명으로 총 2131명12세 이상 2차 접종률 84.5%BC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26일 BC주보건당국의 코로나19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일일 확진자가 457명을 기록했다. 알버타주의 44...
표영태
10-26
[밴쿠버] BC 부스터샷 내년부터 12세 이상 전주민 접…
올 연말까지는 노약자 우선 접종등록 대상자에 초대 메시지 전송BC주민은 코로나19 백신 3회째 접종을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맞을 수 있다.BC주 공중보건책임자 닥터 보니 헨리는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Get Vaccinated System에 등록되어 있는 70세 이상 ...
표영태
10-26
[밴쿠버] 독도는 우리 땅...그러나 일본의 몽니 근절은…
주밴쿠버총영사관, 김재신 전 대사 초청 세미나국제적 부각되지 않으며 실효적 지배 유지 강화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많은 해외 공관에서 독도 관련 세미나를 열었는데, 밴쿠버총영사관도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는데, 일본이 끝까지 억지를 부리면 결국 해결 될 수 없는 답답한 상...
표영태
10-26
[밴쿠버] BC 지난 주말 3일간 사망자 20명 나와
확진자 수는 1618명 늘어나백신 접종 완료률은 84.4%지난 주말에도 BC주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20명이나 나왔는데, 5개의 모든 보건소 관할지역에서 골고루 나왔다.25일 발표된 BC주 보건당국의 코로나19 브리핑 자료에 자료에서 BC주의 코로나19 사망자...
표영태
10-26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