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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서울시의회 방문단 BC주 방문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3-07-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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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장민우 서울시홍보대사)


BC주정부, 버나비, 랭리 등 찾아


장민우 서울시홍보대사는 서울시의회 방문단(우형찬 부의장)이 캐나다 서부지역을 우호 방문을 하였다고 알려왔다. 


방문단은 지난 13일 BC 주의사당을 방문 라지 초우한 주의회 의장과 자그룹 브라 무역부장관을 예방해 오찬 자리를 가졌다. 


초우한 의장은 2019년 서울시 방문을 나누면서 캐나다 특히 BC와 서울시 간의 무역, 문화에 관하여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하면서 양의회 간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브라 장관은 지난 6월에 경기도와 서울시를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하이텍과 젊은 사업가들을 아이디어를 통하여 많은것을 배웠다며 환경과 하우징, 도시가스, 자동차 축전지등을 많은 분야에서 경제적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캐나다 특히 BC에서 있어서 한국이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했다. 


우형찬 부의장은 서울시의회의 3번째 BC방문이라며, 앞으로 양국, 양의회간의 협조를 통하여 윈윈을 만들어 낼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방문단은 14일 메트로밴쿠버를 방문하여 조나단 코테 지역 기획 및 주택 개발 부국장과 미팅을 통하여 현재 가장 현안이 되고 있는 주택문제와 환경문제에 대하여 논의하면서 방문단들과 스카이 트레인 탑승 체험을 하였다. 이후 버나비시의회와 오찬을 통하여 버나비시의 주력 사업인 환경, 생명공학, 영화 드라마 사업에서 같이 할수 많은 분야가 있다고 의견을 나누었다. 피에트로 칼렌디노 시장대행은 버나비에 있어서 한인사회의 역학을 역동적이 활동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투자와 경제협력을 기대했다.


방문단은 랭리의 가평석/한국전 기념 정원을 방문하여 랭리수목원협회의 영접을 받고 한국전 캐나다 참전용사와 전사자를 기억하면 헌화했다. 


우 부의장은 현재 서울시의회에서도 가평전투 전시회를 하고 있다고 하면서 랭리에 캐나다 최초의 가평석이 세워졌다고 해서 좀 놀랐다고 말했다. 또 올 봄 저스틴 트루도 캐나다 총리가 가평군을 방문하였다고 소식을 들었으며 한카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에서 많은 교류들과 행사들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방문단은 마지막 일정으로 17일 밴쿠버의 주수상 집무실에서 데이빗 이비 주수상과 미팅을 가졌다. 이비 수상은 지난 6월의 아시아 순방중 경기도와 서울을 방문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다이나믹한 서울을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특히 대중교통, 주택정책, 노인정책, 행정분야, 다양한 하이텍 분야에서 BC 와 많은 교류가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많은 분야에서 광범위한 협력이 이루어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하였다. 


우 부의장 역시 이번 방문을 통하여 교통정책, 환경정책, 노인 대책에 관하여 많은것을 배웠다고 하면서 서울시와 BC의회간의 활발한 교류가 만들어질수 있도록 돌아가서 노력하겠다고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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