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노스밴에서 아파트 화재, 1명 사망
(화재 사진)
노년 여성이 구출되는 모습
빠르게 번진 화재, 사망자 한발 늦게 발견
지난 18일(월) 아침 노스밴에서 아파트 화재가 발생, 1명이 사망했다. 이 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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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예상보다 습한 여름, 물사용 규정 1단계 유지…
무사토 노스밴 시장, "그러나 물 아끼는 습관 들여놔야" 강조
지난 여름, 극심한 가뭄으로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물사용 규정이 4단계 중 3단계까지 올라간 바 있다. 그러나 올해는 건조한 여름이 반복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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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워크 위드 더 드래곤' 행사 열려
이민자 봉사단체 석세스(SUCCESS)의 연례행사 ‘워크 위드 더 드래곤(Walk with the Dragon)’이 지난 17일 스탠리 파크에서 열렸다.
올 해로 31번째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총 38만 5천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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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시청, 'Airbnb'단기 임대 현황 …
에어비앤비 하는 가구 5천 여 곳, 제프 메그 시의원 "장기 임대 영향"
BC주 곳곳에서 에어비앤비(Airbnb)를 통해 단기 임대를 제공하는 주택 및 아파트들이 늘어나면서 '장기 임대 공간이 줄어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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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어머니가 딸 살해 후 자살 사건 발생
경찰 조사를 위해 옐로우 테입으로 통제되고 있는 사건 현장
사망자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는 이웃들의 모습
이웃들, "무척 좋은 사람이었고 매일 인사 나누는 사이였다"며 안타까운 심경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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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가짜 총기 소지하고 있던 남성 체포
압수된 가짜 총기
교통 경찰, "가짜 총기도 대중들이 많은 곳에선 위험 물품" 경고
미국의 총격 사건 소식들이 캐나다에 연이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교통 경찰(Transit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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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나나이모 교육청, "니스 방문 학생과 보호자 …
유럽 문화 탐방 여행 중 하루 일정 니스 방문
테러 현장 목격해 트라우마 우려
지난 14일(목), 프랑스에서 또 테러가 발생해 수십 명이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BC주 나나이모-레이디스미스(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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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주민 이주 거부 버나비 아파트, 수도 공급 끊…
시위 사인들이 걸려있는 건물 외관 모습
시위자 한 사람이 SNS에 올린 시청 인부가 수도 공급을 끊고 있는 사진
시청, 떠나라는 법원 명령에도 반응 없는 주민에게 초강수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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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주 불법 약물 사망률 계속 상승세, 펜타닐…
지난 해 10월, 한 맥도날드 지점에서 펜타닐 복용 후 쓰러진 남성이 응급 처치를 받고있는 모습
상반기 집계 지난 해보다 74.2% 상승, 메트로에서 BC주 전역으로 퍼지는 중
BC 검시청(BC Coroners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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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주 노인세대, 수입 하락폭 타 주에 비해 …
BC주에 거주하는 시니어(senoir)들의 살림살이가 갈수록 궁핍해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BC 시니어 지원단체에서 일하고 있는 이소벨 맥켄지(Isobel Mackenzie)는 캐나다 통계청 결과를 인용, "BC주에 거주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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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리치몬드, 급수전 들이받은 뺑소니 차량에 타운…
래머레즈 씨 집 내부의 피해 상황
파손된 급수전
목격자 없어 도주 차량 찾을 가능성 희박
지난 14일(목) 새벽, 리치몬드에서 한 차량이 급수전을 들이받아 해당 타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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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팁 액수. 누가 정하는 것이 맞을까
대부분 10%에서 20% 지불, '고객이 정한다 vs 서비스 업체가 정한다' 팽팽해
앵거스 리드(Angus Reid) 사가 캐나다 팁 문화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최근 외식업계 일부에서는 '서버들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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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식품안전청, 오션 브랜드 참치캔 제품 2종 리…
포장 부실로 내용물 새는 것 발견
캐나다 식품안전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 CFIA)이 오션(Ocean's)사 제품인 참치캔 리콜을 발표했다. 캔 두껑이 부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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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이스트 소셜 하우징 시위대, 시장 면담…
시청 회의실에서 차후 계획을 논의 중인 시위자들
로버트슨 시장과 2주 안에 만나기로 약속, 그러나 난관 예상
지난 12일(화), 밴쿠버의 웨스트 헤이스팅(W. Hastings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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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포켓몬고 신드롬', 피해 호소하는 사람 늘어…
게임 화면
이발소 운영자, "포켓몬 잡겠다며 가게 들어온 후 이발은 안하고 나가"
닌텐도 사의 포켓몬 고(Pokémon) 게임이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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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호텔, 어디일까 ?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호텔로 선정된 웨지우드 호텔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웨지우드 호텔(The Wedgewood Hotel & Spa)이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호텔로 선정되었다. 여행 전문 잡지 트래블 레저(Travel + L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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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웨스트앤드, 주차 가격 대폭 인상 논의
통과될 경우 80 달러에서 600 달러로, "교통 체증 완화" 시청 입장
밴쿠버 시가 웨스트앤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1년 단위 주차증(Annual Parking Permit) 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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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캐나다, 선진국 중 음주 운전 사망률 가장 높…
과속 사망률은 중하위권
캐나다의 음주운전 사망률이 서방 선진국들 중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질병관리 센터(US Centre for Disease Control, CDC)가 국민 소득이 가장 높은 20개 국가의 2013년 데이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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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써리, 운전 중 뇌졸중 운전자 사고 위기 모면
써리 RCMP, "신고해주신 분들께 감사"
지난 11일(월) 새벽, 써리에서 운전 중 뇌졸중 증상을 보인 남성이 경찰에게 발견되어 위기를 넘기는 일이 있었다. 써리 RCMP는 "여러 사람들이 신고를 해 준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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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재개발 위해 토지 매각된 저층 아파트 주민들,…
주민들이 이사를 거부하고 있는 임페리얼 스트리트 아파트 풍경
이미 이사간 주민, "한 달 임대료 4백 달러 높아져 아이 교육비 걱정"
메트로 지역 부동산 시장 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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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유로 우승, 흥분한 포르투갈계 밴쿠버라이트- …
"지금은 캐나다인이지만 포르투갈의 유로 우승은 어려서부터 기다려온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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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미국의 흑백 갈등, 남의 일 아니야
밴쿠버 경찰, '우리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신뢰쌓고 있어' 강조
미국의 흑백 갈등이 확산되는 가운데 달라스에서 발생한 경찰관 저격 사건은 이곳 밴쿠버 경찰에도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밴쿠버 경찰서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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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Don't be an IDIOT' 캠페인 둘…
이사할 때 마다 많은 사람들이 골머리를 썩히는 것이 있다. 바로 '쓰레기'(trash)다.
처리업자를 부르자니 비용이 너무 높아, 밤에 길거리에 슬쩍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조심해야 한다. 광역 밴쿠버 외곽에 자리잡고 있는&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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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RCMP와 함께 추억의 사진 한 장!
7월, 8월 매주 화요일 정오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 방문객 대상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뮤지엄 관계자는 "여름 방학 기간인 7월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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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번즈 보그 산불 완전 진압, 그러나 화재 원인…
지난 3일(일), 델타의 자연보호구역인 번즈 보그(Burns Bog)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6일(수) 오후에 모두 진압되었다.
화재가 쉽게 잦아들지 않자 주 교통부가 현장과 인접한 17번 고속도로와 99번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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