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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캐나다 한인사회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았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3-07-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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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캠프코리아, 힘든 상황 속에서도 많은 후원 답지

1~8학년 입학 어린이 대상 한글 주제로 캠프 예정


연아 마틴 상원의원을 배출한 밴쿠버 한인 리더그룹인 C3가 올해도 한글이라는 주제로 캠프코리아를 개최하는데, 한인사회의 많은 독지가의 후원이 답지하고 있다.


C3(Korean Canadian Society, 회장 이형걸)는 2023년도 캠프코리아를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스콰미시에 위치한 캠프 서밋(https://campsummit.ca)에서 개최한다.


올해 캠프코리아의 주제는 한글이다. 어느 곳에 있어도 한인들을 하나로 묶어주고 한인으로 정체성을 확립해주는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준비됐다. 캠프 기간 동안, 한글의 역사와 특성들을 더 깊이 탐구해보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한글의 창시자인 세종대왕과 그가 한글로써 전한 백성들에 대한 애민정신과 관대함을 이해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다지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한글에 대한 중요성은 바로 유대인들이 2천 년 넘게 나라를 잃고 세계로 떠돌아다녔음에도 히브리어라는 언어를 통해 유대민족이라는 정체성을 유지하고, 지금 과학, 정치, 경제, 문화 등 세계 각 분야에서 최고의 인재를 배출하는 최고의 우수 민족으로 자리매김했다. 한 때 중국을 점령했지만, 자신의 언어를 지키지 못해 역사 속에 사라진, 만주족나, 거란족 등이 언어를 잃고 중국에 동화돼 사라진 것을 생각할 때 고유의 언어를 지키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알게 된다.


캠프코리아의 캠퍼는 1학년 입학 전부터 8학년 입학 전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다. 또 세컨더리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예비 카운슬러(CIT)는 8월 30일(수)부터 9월 3일(일)까지다. 참가비 캠퍼는 1인당 410달러, 예비 카운슬러는 1인당 460달러이다.


캠프장에 도착하는 즉시, 모든 캠퍼들과 CIT들은 성별과 연령대에 따라 캐빈을 배정받게 된다. 각 캐빈에는 아이들을 관리하는 카운슬러들 2-3명이 배치된다.


대학교 이상 재학생들로 구성된 카운슬러는 2주전부터 매주 일요일 연합교회에서 올해 행사를 위한 프로그램과 재미있는 게임들을 준비하기 위해 모여 머리를 맞대고 있다.


CIT로 처음 친구와 함께 캠프코리아를 접했던 올해 카운슬러 대표인 리첼은 "캠프를 통해 한국 역사와 문화를 알게 됐고, 그 어떤 캠프에서 접하지 못했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캠프코리아를 너무 좋아하게 됐다"며, "같은 문화유산을 가진 캠퍼들끼리 어울릴 수 있는 기회이자 미래 한인사회를 알리고 이끌어갈 동료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카운슬러들은 대부분 어린이 때 캠퍼로 참가했다가 다시 예비 카운슬러로 그리고 대학교 진학 후에는 카운슬러로 계속 참여하고 있다. 카운슬러들의 반응은 한 번도 캠프코리아에 참가하지 않은 한인 청소년은 있어도 한 번 참여하면 다음에 또 캠퍼로, 예비 카운슬러로 그리고 카운슬러로 거의 매년 참여하게 된다고 입을 모았다.


캠프 코리아를 진행하기 위해 캠퍼의 참가비 이외에도 많은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데, 매년 재외동포청이 밴쿠버총영사관과 함께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안스 캐터링(Ann's Catering)이 파트너로 후원을 한다. 이외에도 플래티넘 후원자로 한인연합교회, 무궁화여성회가, 다이아몬드로 홍익 37, 오약국 (오유순), Ryan Cho가, Gold 후원자로 U-Grill(백애나), 김경실, 샌디 리, 인산가 죽염, 네네치킨, 정선임변호사, Origin Sustainables, 그리고 Silver 후원자로 김길우, 차민주, 김성환, 김인순, 백명신, Dr 조선아, 배은영, 이연심, 배문수 등이 지원하고 나섰다.


캠프까지 교통편으로 주최측은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이동을 할 수 있도록, 버스를 통한 교통 서비스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용 요금은 편도: 20달러, 왕복 35달러이다. pick-up/drop-off 장소는 St. Andrew Kim Parish (10222 161 St, Surrey, BC V4N 2J8)이다. 캠프에 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 권장되지만 직접 자녀를 운전해 캠프로 오갈 수도 있다. 


표영태 기자


[캠프 카운슬러 경험담]


박지나


"캐나다 태어나서 부모님이 한국 문화에 대해 가르쳐주고 싶어해, 6살 때 캠프코리아 들어갔는데, 어려서 처음에는 사실 좀 무서웠다. 더 자주 가보니까 친구들 많이 생기고 캐나다 오래 살았던 애들 많이 만나서 좋았다. 그 동안 많은 친구도 사귀고 멘토도 만나고 했는데, 캠프코리아에서 만남이 매우 특별한 경험이고, 캠프에서 봤던 친구들도 특별하다. 처음에는 긴장할 수 도 있고 무서울수도 있는데, 많이 놀아보고, 알아보면, 되게 오래가는 친구들을 만들 수 있어 매우 좋은 것 같다. 캠프코리아가 없었다면 한국 친구들 많이 없었을 수도 있다. 매년 만나보니까 좋은 것 같다. 매년 각기 다른 주제로 캠프를 여는데 한국에 대해 아주 중요한 것들을 배우게 되고, 한국 문화를 알게 되고, 그리고 아주 재미있는 활동도 함께 해 정말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조성준


4학년 때 친구들과 같이 처음 캠프코리아에 참가했는데 긴장을 많이 했었다. 조용한 어린이라 긴장도 하고 무서웠는데, 친구랑, 카운슬러들이 너무 잘해줘 재미있고 잘 놀고, 좋은 추억도 얻어 또 참가하고 싶었다. 그 후 갈 수 있는 여름마다 캠프 코리아에 참가하며 12학년에 CIT까지 했다. 캠프코리아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은 여름마다 매번 주제가 바뀌어서, 한국에 대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꼭같은 친구도, 새로운 친구도 만날 수 있어 재미있게 3박 4일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대학생이 됐고, 코로나19 대유행도 있었고, 토론토대학에 진학해 힘들었지만, 드디어 카운슬러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제 목표는 제가 캠퍼로 받은 추억을 똑같이 어린 캠퍼들에게 전달해주고 싶다. 새로 오는 캠퍼들은 긴장하지 말고, 모든 사람들이 착하고, 친절하고, 도와주려는 마음이 있으니 많이 참가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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