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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 푸른 창공을 날아 오르는 파일럿 출신의 리얼터 Suji Seo & Terrence Lin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1-07-15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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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ji Seo & Terrence Lin 리얼터  (JOVI Realty)


 

두 사람은 푸른 하늘을 누비고 다니는 Pilot이다.
Super Natural British Columbia! 이름만 들어도 이곳 BC주에 사는 것은 커다란 축복이다.

대자연과 맑고 파란하늘이 아름다운 이곳 밴쿠버의 여름, 누구나 한번쯤은 동경하는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조종하는 멋진 파일럿! 정말 아름다운 조화이다.

필자 또한 어릴때부터 파일럿이 되는것이 꿈이었다. 중학교 1학년때 처음타본 항공기, 아버지 친구분이 항공사 기장으로 재직하시던 덕분에 조종석에 타본경험이 나에게는 신세계로 펼쳐졌고 수많은 계기판 너머 펼쳐지는 웅장한 하늘의 풍경은 말로 형용하기 조차 어려울 정도로 황홀에 빠지게 만들었다. 이후 비행기에 미쳐 파일럿이 되고자 항공학교들을 섭렵하며 알아보던 중 어머니의 심한 반대로 파일럿의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되었다. 외가는 공군 집안으로 6.25 한국전쟁당시 정찰비행을 나가셨던 집안의 어르신이 행방불명되는 아픔이 있었고 이는 어머니 외가에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게 되었다.

 

멋진 파일럿으로 맺어진 두사람의 인연에서 인생의 동반자로, 비지니스 파트너로 멋진 인생을 펼쳐 나가고 있는 아름다운 커플을 만나 그들의 멋진 꿈 이야기를 나누었다. 

 
 
 넓은 세계무대로의 도약 

 
Suji씨 “한국에서 대학교 졸업(영어영문학과) 후 보다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자 세계여행을 꿈꾸고 있던중 Canada로 향하게 되었다. 밴쿠버에 처음 도착하여 사스카츄완주에 계신분의 인연으로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세번이나 갈아타고 사스카츄완의 작은 도시로 도착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당시 인구 1천명도 되지않는 시골마을에 계신 나이드신 분들과 교제를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던중 상당수의 캐네디언들이 부농으로 개인조종면허를 보유한 분들이 많고 그곳에서 취미로 개인 항공기를 조종하는 것을 알게되었고, 시니어임에도 불구하고 시력, 건강이 허락하는 한 파일럿을 하는 모습을 보고 아, 그럼 젊은 나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침 리자이나에서 약 두시간 남짓 떨어진 Moose Jaw라는 곳에 Canada 공군 훈련장이 있어 늘 비행기가 날라다니는 것을 보며 생활을 하던중 Pilot 훈련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일과 병행을 하며 두시간 거리를 운전하고 1시간 비행 훈련을 하고 다시 되돌아 오기를 약 2년동안 노력한 후 Private pilot license를 획득하게 되었어요.” 라고 그녀는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모습 으로 당시를 회상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히려 시골 환경에 있었기 때문에  내가 하는 목표를 위해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라고 말한다.

이후 밴쿠버에 와서 Delta에 위치한 Boundary Bay Airport에서 파일럿 훈련을 계속 이어왔고 항공 인스트럭터로 그녀를 지도했던 인연으로 현재의 남편을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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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초 남편은 꿈에 그리던 에어캐나다의 부기장으로 입사를 하여 안정적으로 항공사 파일럿으로서의 커리어를 펼펴 나가게 되었는데 때마침 전세계적으로 불어닥친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해 에어캐나다는 막대한 재정적 손실과 경영 위험에 직면하게 되었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Lay off 통보를 받게 되었다.  당시 상업용 화물운송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던 Suji씨는 다행히도 그 업무를 이어나갈 수 있었지만 젊은 두사람에게 불어닥친 엄청난 현실은 그들의 미래 계획에 상당한 영향을 가져 올 수 밖에 없었다. 코비드19 팬데믹 상황이 나아지고 다시 비행이 늘어나면 에어캐나다 회사에서 Terrence를 재고용을 해야되고 현재는 회사의 call back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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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불확실 했어요..남편은 에어라인 파일럿이 되기 위해 모든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며 열심히 준비 해왔는데 모든 것을 포기해야 만 하는 현실이 되었어요. 팬데믹으로 인해 항공산업, 관광산업이 가장 심한 타격을 받았던터라복귀에 대한 기약도 없어 불가피하게 전직을 생각해야만 하는 상황이었고 남편은 상실감으로 인하여 자신감도 잃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었어요.”



수지씨는 “남편 Terrence는 파일럿이 되기 이전에 리얼터로 근무했던 경험이 있었어요.
그래서 마침 리얼터로 다시 일을 하게 되었고 그 분야에서도 능력을 발휘하고 열심히 성과를 발휘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나에게 리얼터 공부해 볼 생각 없냐고 제안을 했고, 저도 관심을 가지고 해보겠다고 해서 열심히 공부를 했고 부동산 자격증 까지 취득하게 되었어요.”
 



 
최고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낸 파트너

두사람은 현재 최고의 팀웍을 갖춘 부부 리얼터로 맹활약 중이다.  파일럿으로써 제일 중요한 책임감과 안전, 고객과 수하물을 안전하게 목적지 까지 도착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오며 몸에 체득된 노하우와 상황 판단 능력과 상황별 대처법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시나리오를  냉정하게 판단하고 분석하고 예측가능한 위험에 대처하는 능력을 발휘하며 부동산 시장에서도 이를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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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코비드 팬데믹이 저희에겐 큰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었어요.  발빠르게 대응을 했던 터라 감사하게도 잘 적응을 할 수 있었고 또 부동산 리얼터로 커리어를 발전 시켜나가면서 많이 배우고 실적도 쌓아가고 있는 중이에요.”

 현재  두사람은 JOVI Realty소속의 리얼터로  활동중에 있다.

Q:  JOVI Realty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
 A:
이 회사는 Creativity(창의력) 와 Collaboration(협력)을 중요시 하는 기업이에요.  
 Support System이 잘 갖추어져 있고 개인의 목표를 달성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최대한
 Support 해주며 기회를 주고 도와주는 회사입니다.  Career로써의 기회가 많고 동기부여도  높은편으로 개개인의 장점을 살려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줍니다.

Q: 부부 리얼터로써의 강점이 많을 것 같은데

A: Couple로 일하면서 모든일을 함께 A to Z까지 공유할 수 잇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각자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Leverage를 높이는 장점이 있고 Synergy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남편이 논리적이고 두뇌 역할을 담당하고 IQ가 높아 계약 진행, 서류검토 및 작성, 협상을 담당하는 반면,  저는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EQ가 높은 여성의 섬세함과 세심한면으로 고객들을 상담하고 케어하고 support하여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높여 드리고 있습니다.”

 

Q: 현재의 부동산 트랜드는?
 A:
현재 다소 활황이었던 부동산 시장은 5월 이후 점차 안정적으로 들어서고 있으며 대형 하이라이즈 콘도 개발에 따른 물량이 계속 공급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안정적인 Seller’s market으로 주택구입자는 다소 과열되었던 시장의 흐름을 관망하며 적기구입을 판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도 매물이 나오기 무섭게 많은 multiple offer가 접수되어 seller가 좋은조건의 오퍼에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Q. 리얼터로써의 본인의 향후 계획과 목표는?
A. JOVI Realty 소속의 한인 리얼터로써 이루고자 하는 계획과 꿈이 있습니다.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고 인정받는 리얼터로 남고 싶고 또한 본인의 이름으로 현재 코퀴틀람 지역에 Branch를 오픈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리얼터로써 신뢰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도적적 윤리의식을 갖춘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평생 그리던 소중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데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단순히 중개에만 그치지 않고 처음부터 구매완료 이후의 After Service까지 ATOZ  토털 서비스를 통해 내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

 또한 파일럿으로 진학 및 진로 계획을 세우는 후배들을 위한 파일럿 길라잡이 역할로 현재 해오고 있는 유튜브 채널 및 블로그 활동을 통해서도 항공관련 노하우 및 지식을 함께 공유하는 일도 병행 할 것입니다.
 

 

 

여성의 섬세함과 겸손하고 자신감 넘치는 Suji 씨와의 인터뷰는 유익했다.  
 자랑스럽고 또 자신의 꿈을 멋지게 이루어 나가고 있는 그녀의  새로운 인생에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  밴쿠버에서 푸르디 푸른 창공을 향해 지금까지 힘차게 비상(飛上) 해온것 처럼 리얼터로써 제2의  커리어 인생을 출발해온 두 사람의 앞날에 한없는 축복과 은혜가 가득하고 행복한 삶이 되기를 기원한다.


사업체 정보 : Jovi Realty

201-2010 E48th Ave.
Vancouver, B.C., V5P 1R8
Website : https://jovirealty.com/


Suji Seo

Real Estate Advisor with Class & Care | Residential.

M. 778. 238. 2883
Sujiseo@jovirealty.com
https://www.instagram.com/sujiseorealtor
https://youtu.be/KAC3ntVItWw

Terrence Lin / Realtor
M. 778. 233. 8038
Terrencelin@jovirealty.com 

 

한준태 마케팅 전문기자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M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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