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아트 갤러리에서 모인 시민들, '미 올란도 총…
언론 인터뷰에 응한 주민들 "너무 끔찍한 일"
지난 12일(일), 밴쿠버 아트 갤러리 앞에 수 백명의 밴쿠버라이트들이 모여 같은 날 아침 미국의 올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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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 주민 4/5, '소유주만 있고 거주자 없…
연방 정부와 주정부, 그리고 지자체들이 밴쿠버 부동산 과열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가운데, BC 주민 대다수가 '집을 소유하고 그 곳에 거주하지 않는 경우 특수한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는데 동의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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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1~4월의 불법약물로 인한 사망, 지난 해보다…
펜타닐로 인한 사망 증가하는 가운데 더 위험한 신종 약물도 출현
BC 검시청(B.C. Coroners Service)이 "불법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크게 늘고 있다"고 발표했다. 검시청 통계에 따르면 2016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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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빌 게이츠, 아프리카 빈곤 탈출 위한 양계 지…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극빈 가정이 빈곤 탈출 목적으로 닭을 키우도록 돕는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9일 BBC가 보도했다.
게이츠는 "닭을 키워 파는 것이 극도의 빈곤과 싸우는 효과적인 방안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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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 교통부, 알렉스 프레이져 다리에 1천만 …
이용 차량 크게 늘어 보수 불가피, 공사 기간 동안 더 심한 체증 우려
토드 스톤(Todd Stone) BC 교통부 장관이 알렉스 프레이져 브릿지(Alex Fraser Bridge)와 이어지는 91번 고속도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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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코퀴틀람 RCMP, 은행 강도 용의자 사진 공…
18세 캉 와구, 밴쿠버와 뉴웨스트 유사 사건 용의자로도 유력
코퀴틀람 RCMP가 은행 강도 용의자 캉 와구(Cang Wagu, 18세)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5월 22일 오후 1시 경,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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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자전거 출근 주(week), 역대 최고 참여 …
주최 측, "참여자 3/4은 이후에도 자전거 출퇴근"
지난 주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자전거 출근 주(Bike to Work Week)'였다.
주최자인 싸이클링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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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코퀴틀람, 열차길 걷던 남성 열차에 사망
코퀴틀람 RCMP가 "지난 5일(일) 오후, 웨스트우드 스트리트(Westwood St.)와 듀드니 트렁크 로드(Dewdney Trunk Rd.)에 인접한 열차길에서 남성이 열차에 치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신원은 공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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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써리 소방서, "담배 꽁초 화재 발생률 지난 …
올 봄, 극심한 가뭄에 시달렸던 지난 해보다도 한 발 빠르게 산불 시즌이 시작된 바 있다. 그런 와중에 한인 거주율이 높은 써리 소방서가 "현재까지 집계된 화재 건수가 지난 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많다. 상당수가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했다"며 주민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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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웨스트밴, 높은 집 값 불구 '살기좋은 도시'…
대체로 중상위권에 자리한 메트로 도시들,
"높은 집 값을 다른 장점들로 만회"
머니센스 매거진(MoneySense Magazine)이 매년 발표하는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 2016년&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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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대회 앞둔 드래곤 보트 연합, 시청에 폴스크릭…
대회 대변인, "충분한 공간 확보 못하면 위험, 대회 취소도 가능"
여름을 맞아 밴쿠버에서 카누나 요트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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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써리 RCMP, 3주 동안 폭력 조직원 18명…
"올해 발생한 총격 사건과 연관있는 것으로 추정"
광역 밴쿠버 지역에서 폭력 조직단 활동이 가장 활발하며 이들로 인한 총격 사건이 끊이지 않는 써리 RCMP가 "지난 3주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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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CP 레일, "이번 주부터 아뷰터스 코리도어 …
주택가를 지나며 정원들과 맞닿아있는 아뷰터스 코리도어 기찻길
밴쿠버 시청이 발표한 그린웨이(Greenway) 예상도
주민들 아직 불안, "시청도 정원 철거하는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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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지난 주말, 그라우스 그린드에서 하이커 3명 …
구조대, "각자 체력 맞춰 등산해야"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낮 기온이 섭씨 30도를 상회했던 지난 주말, 지역 하이커들에게 인기가 높은 그라우스 마운틴에서 하이커 세 사람이 구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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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 올 7월 밴쿠버 아이들…
지난 5월 2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챔피언스 리그 통상 11번째 우승을 차지한 레알 마드리드
밴쿠버와 써리 등 4개 도시에서 행사 가져, "내년에는 캐나다 타 도시 방문도 기대"
스페인 프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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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리스테리아 위험성 제기, 해바라기 씨 함유 제…
식품안전청, "해당 제품 구입했다면 바로 폐기하거나 반품해야"
식품안전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 CFIA)이 리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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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 교통부, 사고율 높은 고속도로 - 속도 …
시투스카이 고속도로의 사고 현장
효과 입증될 경우 BC주 모든 고속도로에 설치 예정
BC 교통부가 궂은 날씨로 인한 교통사고가 잦은 고속도로 세 곳에 전자 표지판을 설치했다. 전자 표지판은 평상시에는 고속도로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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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 부동산 연합, "올 연말까지 집 값 20…
연말 평균 집 값, BC주 76만 달러, 메트로 밴쿠버 112만 달러 예상
BC주 정치계가 메트로 밴쿠버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 시장 과열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한 가운데, '올해 말까지 20%에서 높게는 25%까지 집 값이 상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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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자전거길 둘러싼 갈등, 이번에는 군부대가 불만…
프로젝트 이전의 비티 스트리트(Beatty St.) 자전거 길
시청 계획에 따라 변경된 현재의 모습
부대 측, "군 불편은 물론 주민에게도 위험" vs 시청,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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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코퀴틀람, '마트 내 주류판매' 규정 개정안 …
판매처 최소 거리 유지, 3백 미터 결론
BC 주정부가 그로서리 내 주류 판매를 허가한지 벌써 1년 이상이 흘렀다. 그럼에도 지자체 규정 미비와 경쟁 업계의 로비 등으로 아직 대다수의 BC 주민들은 그로서리에서 주류를 구매할 수 없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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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실종 관광객, 주택 수영장에서 숨진 채 발견
지난 11월에 합창단과 방문한 루부마, 반년 만에 발견
지난 해 BC 주에서 실종된 아프리카인 관광객이 가정집의 야외 수영장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실종 당시 33세였던 우간다인 에드워드 루부마(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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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1일(수)부터 '운전 중 핸드폰 사용' 벌금 …
벌점도 4점 조정, 이에 따르는 175 달러 벌금도 자동 추가
6월 첫날인 이번 주 수요일부터 운전 중 핸드폰 등 기기를 사용하다 적발된 운전자들에게 인상된 벌금이 적용된다.
기존 167 달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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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 교육부, 학교 비용 절감 예산 다시 교육…
교육계, "반가운 소식이나 그 것만으로는 부족"
최근 BC주 교육청들과 예산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교육부가 "교육청이 마련한 비용 절감 예산 2천 5백만 달러 기금을 교육계에 재투입하겠다&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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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걸프 아일랜드, 벌써 가뭄 3단계 "물 부족 …
지난 여름과 비슷한 상황, "최악의 경우에는 주정부가 물사용 제한"
지난 해 여름 극심한 가뭄을 겪은 BC 주가 올 여름에도 비슷한 상황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밴쿠버 아일랜드의 남부 지역과 걸프 아일랜드(Gu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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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캠룹스, 뺑소니 운전자 911 신고자 차 훔쳐…
사고 차량 모습
지난 27일(금), 캠룹스에서 발생한 교통 사고 현장에서 차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 데이비드 레처(David Retzer) 씨가 설명한 발생 경위는 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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