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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캐나다 취업의 지름길 코 앞으로 다가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09-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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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무역관이 매년 봄가을로 준비하는 한국 청년의 캐나다 현지 취업 지원 행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KOTRA밴쿠버무역관(정형식 관장)은 오는 26일 오후 12시 30분부터 5시까지 'KOTRA 캐나다 취업상담회 2018(Vancouver Career Catch Fair 2018'을 다운타운에 위치한 셔튼 플레이스 호텔(Sutton Place Hotels, 845 Burrard St, Vancouver) Le Versailles 볼룸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캐나다 유망기업 현지 취업상담회 개최로 한인청년의 채용 기회를 높인다는 목적으로 매년 진행해 왔다. 또 현지 비영리단체 취업ㆍ정착ㆍ비자 상담 부스 개설로 이력서 첨삭 등 무료 서비스 지원을 통해 현지 취업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와 노하우도 알려 준다는 개최 배경과 목적이 있다. 

 

이번 잡페어에는 Forbes 2,000대 기업 6개사, 최초 참가기업 5개사를 포함하여 총 17개 기업이 참가하여 67개 포지션에서 우리 인재 유치에 나선다.  참가기업들은 TD Bank, 로저스 통신, IKEA, Paladin Security, OAK+FORT, World Duty Free, 에어포트 터미널 서비스, 스타벅스 등 통신, 서비스, 금융, 호텔, 패션, 보안 분야 등 아주 다양하다.

 

이번 행사에 사전 면접 신청 건 수가 이미 130명이나 된다. 하지만 당일 현장에서도 면접 신청을 받아 참가기업과 1:1 면접을 볼 수 있어 아직도 기회는 남아 있다. 

 

또 취업ㆍ정착지원 비영리기관 및 이민컨설팅업체인 석세스, 옵션서, 그리고 비히어(Behere) 등이 무료상담부스를 마련해 정착지원, 레쥬메 작성 및 면접 교육, 그리고 기타 취업지원 등에 대해 소개하고 상담을 해 줄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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