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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참여 기업 모집 중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0-01-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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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기간은 6개월, 다양한 혜택제공

캐나다 경우 각 주의 최저 시급 임금

 

 

한국 정부의 주요 사업 중인 한국 청년의 해외진출 기회를 만들고 해외의 한인기업들에 우수인재를 소개하기 위한 사업이 올해도 진행 중이다.

 

재외동포재단은 11기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에 참여할 한상기업을 모집 중에 있다며, 관심 있으신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해서 한국 국내 청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해외진출 기회 제공과, 차세대 한상 육성 및 한민족 경제영토 확장을 목표로 하는 이 사업의 대상기업은 한상기업이 소재한 모든 국가이다. 단 이번에는 미국은 별도이다.

 

인턴인원은 50명이고, 인턴기간은 6개월이며, 인턴의 직무는 디자인, 무역, 행정, 기술직 등 한상기업별 요청 직무 등이다. 하지만 이외에도 한상기업이 원하는 다른 분야도 신청이 가능하다.

 

인턴을 채용할 수 있는 기업의 선정 기준은 현지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연매출 미화로 100만 달러 이상이며, 상시 종업원 5명 이상, 인턴의 현지 적응 및 실무 교육 제공이 가능하고, 인턴의 업무로 사무직 또는 전문직 제공 가능 (서빙·창고관리·라벨작업 등 단순 노무 불가)해야 한다. 또 매월 최소 미화로 500달러 또는 그에 상응하는 현물(숙소, 교통, 식사 등) 제공 가능해야 하며,  매월 인턴에게 직접 지급 또는 현금과 현물로 합산 지원 가능해야 한다. 

 

캐나다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체결국가로 최저시급 보장을 해야 가능하다. 고용 가능 비자 취득 지원 기업 및 인턴 수료 후 정규직 채용 가능 기업에 대해 우선 선정된다.

 

재외동포재단의 지원 내용은 한상 기업에 대해 비자 취득을 위한 기업부담비용을 1인당 최대 1000달러까지 일부 지원한다.

 

국내면접 지원도 하는데 최소 3명 이상 면접 및 1명 이상 채용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내역은 왕복항공료, 숙박(2박, 2인 1실), 면접장소 제공이다. 면접일은 수도권 기준으로 3월 27일로 예정되어 있는데,  해당기업에서 자체적으로 화상면접 또는 유선면접을 통해 인턴채용 가능하다.

 

이번 인턴쉽에 참여하는 청년 인턴에 대한 생활지원금으로 최대 6개월까지 1~5개월 매월 80만원, 6개월차 200만원을 지원한다. 또 해외장기체류보험를 최대 6개월까지  1인당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국내 사전교육비로 교육실비, 숙식 및 지방거주자 왕복 교통비 실비 등도 제공된다.

 

이에 대한 정보와 접수는 한상넷(www.hansang.net)에서 확인할 수 있고 직접 문의는 재외동포재단 한상사업부(gotogether@okf.or.kr, +82-64-786-0286, 028)로 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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