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역사회의 당당한 주인으로 거듭나기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먼저 지역사회의 당당한 주인으로 거듭나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3-08-31 13:46

본문

누구나 밝은 미소로 맞이해 주는 파스타 폴로의 백아영 대표 


758783364_RDxUCf8E_db2f3da945d1b059cd4e7be5cba1714630012816.JPG

지역사회를 위해 먼저 기부하고 나서는 파스타 폴로의 모습


758783364_65X83h7y_440cba79af66c2f3716514011a900bf50db2b4af.JPG

모든 단골과 새로운 손님에게 파스타 폴로의 상징으로 인식되는 백아영 대표의 모습


758783364_ZNDa2HFU_3c68d911d8929f4c8265549230fc9226caddab8a.JPG

지역 예술가들을 위해 파티룸을 전시 공간으로 제공했다.


758783364_h3SXPd5V_886033163c5b9530d7801863179a3ded3ff0258c.JPG

발코니와 같은 햇볕으로 밝은 공간으로 단체 손님을 위한 솔라리스


758783364_9peqr0Ax_0714f9e0e449f36469a84b22ce213d9eb08aa250.JPG

뭐든지 만들 수 있는 음식은 다 만들어 줄 수 있는 스파게티 폴로의 메뉴들


758783364_pNFK2cSz_8c70bb26452f14f3208f375469c2884b737f2deb.JPG

여느 이탈리아 레스토랑과 같이 다양한 주류도 바에 전시돼 있다.


파스타 폴로 백아영 대표

여유있어 기여하는 것이 아닌 기여해서 여유를

코퀴틀람 주류사회 한인에 대한 긍정인식 심어


코퀴틀람 센터 인근의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 식당에 얼핏보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동양 여성이 있다. 대부분 손님이 유럽계 백인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직원들에게는 흩으러짐 없이 지시를 내리는 바로 파스타 폴로의 대표 백아영 씨다.


본 기자가 백아영 대표를 처음 만난 곳은 제2회 만두축제를 위한 기자회견 장소에서다. 한국식 만두 업체들 사이에 이탈리아식 만두인 라비올리로 작년과 올해 2년 연속 참여하고 있는 파스타 폴로.


밴쿠버 한인사회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식당이고 인물이지만, 이날 행사장에 나온 리차드 스튜어트 코퀴틀람 시장을 비롯해 스티브 김 시의원 등 주류 사회 인사들은 모두 백 대표와 아주 친근해 보였다. 


바로 백 대표가 코퀴틀람시를 비롯해 포트 무디, 포트 코퀴틀람 등 트라이시티의 다양한 행사나 기부행사 등에 오랫동안 기여하고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에 잘 알려진 인사이기 때문이다.


2001년 오픈해 올해로 23년이 된 188석의 커다란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경영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한 재력이 있는 여성 사업가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와는 정반대로 맨바닥에서 시작해 한인의 근면성 하나로 현재 파스타 폴로를 인수한 자수성가형이다.


호주에서 유학생으로 관광경영학을 공부하고 거기에서 만난 남편과 결혼을 했고, 이민을 생각하고 캐나다 에드먼튼으로 와서 처음 정착을 했다. 그리고 여느 젊은 이민희망자처럼 어렵게 일을 하며 영주권까지 받게 됐다.


하지만 둘째 아이를 가지면서 좀 더 큰 도시로 나가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캘거리를 거쳐 포트 코퀴틀람으로 이사를 왔다. 빈손이기 때문에 그때부터 남편과 함께 자녀를 키우며 생활하기 위해 치열하게 일을 하기 시작했다.


바로 파스타 폴로에 서버로 취직을 했고, 일주일 내내 쉬지 않고 열심히 일을 했다. 그러면서 점차 파스타 폴로의 단순한 직원이 아닌 모든 손님이 가장 찾고 신뢰하는 대표적인 인물이 되어갔다.


이런 와중에 파스타 폴로의 프레드 수피(Fred Soofi) 주인과 함께 공동 소유주였던 동생이 은퇴를 결심하면서, 당시 서버였던 백 대표는 수피 사장으로부터 동생의 지분 인수 제의를 받게 됐다. 아무 것도 없었기에 사실 받아 들일 상황이 되지 못했지만, 수피는 백 대표에게 전적으로 경영을 맡기고 수익으로 갚으라는 제의를 했다. 사실 손님들이 거의 주인처럼 생각하는 백 대표가 훌륭하게 경영을 해 나갈 것이라는 것을 수피 전 사장은 알았을 것이다.


그렇게 2015년 드디어 공동대표가 된 이후 백 대표는 새롭고 신선한 조리법과 메뉴 개발, 그리고 손님들에게 인정 받는 매너로 성공적인 경영을 이어나갔다.


그러면서 백 대표는 단순히 영업이익에만 몰두하지 않고 지역 사회와 공존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백 대표는 "식당을 홍보하고 동시에 지역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생각으로 비영리 행사에 음식으로 후원을 하기 시작했다"며, 대표적으로 Festival du Bois, Youth Matters, SUCCESS, Arts Connect, Eagle Ridge Hospital Foundation 등의 행사에 적극 지원을 했다.


백 대표는 "이렇게 지역 사회에 기여하면서 코퀴틀람 상공회의소 등의 많은 비즈니스맨들과 친해지고 결국 지역사회에 봉사하면서 홍보를 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파스타 폴로를 각인 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백 대표는 "어쨌든 여기는 제 자식들이 살아갈 세상이기 때문에 저 하나라도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렇게 되고 싶더라고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봉사와 선한 마음만으로 파스타 폴로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이 다가 아니다. 바로 백 대표의 음식철학도 한 몫을 했다. 백 대표는 "저희는 항상 만들 수 있는 건 다 만들자라는 그런 주의다"라며, "예를 들어 파스타 면을 생면으로 직접 만들고, 소스도 아침마다 만들고, 디저트 샐러드 드레싱에서 빵까지, 심지어 브래드 크림까지 모든 음식과 재료를 다 직접 만들어왔다. 그러면서 냉장식품이나 기 만들어 놓은 파스타를 가져다 조리하는 식당이 아니라는 믿음을 주었다"고 강조했다.


어느 정도 안정적인 경영을 하던 파스타 폴로도 코로나19가 시작되며 어려움이 닥쳐왔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손님도 못받거나 제한적으로 받아야 하니 직원도 많이 쓸 수 없었다. 이때 그냥 만들어 놓은 재료를 사다가 쓸까 하는 유혹도 받았다. 하지만 원칙을 지키며 직접 만들어 요리를 하면서 다시 단골들이 찾아오고 만족해 했다.


건강하고 정성이 들어간 요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백 대표는 마늘을 비롯해 각종 재료를 최상의 맛이나 영양분이 살아 있도록 조리하는 법을 개발하고, 직접 화덕피자도 만드는 등 끊임없이 최상의 식당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 대표는 정성스런 요리에서 대외적인 후원을 넘어 또 다른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색다른 활동도 해 오고 있다. 바로 단체 손님을 위한 44명 규모의 파티룸을 예술인들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현재도 포트 무디의 미술가들의 작품들이 무료로 전시를 하고 있다.


백 대표는 한인 예술인들도 언제라고 무료로 전시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또 손님들도 이런 고급스런 전시 공간에서 식사를 한다는 것에 대해 더 큰 만족을 느끼고 있다고 전언했다.


23명 수용 가능한 솔라리움도 있어 생일파티나 다양한 단체 행사가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한인에 맞게 메뉴에 없는 음식도 미리 연락을 주면 파티를 위해 준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백 대표의 능력이다. 그래서 한인들의 돌잔치나 회의 미팅 등으로 자주 찾아오고 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지만 선한 의지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주인으로 적극 참여하면서, 이제 백 대표는 트라이시티에서는 당당한 여성 사업가로 지역 사회에 주요 인사로 부각했다.


[비즈니스 소개]

상호: PASTA POLO AND BRICK OVEN PIZZA

주소: 2754 Barnet Highway, Coquitlam, British Columbia V3B 1B8, Canada

연락처: 604-464-7656, pastapolocoquitlam@outlook.com

운영시간: 매일 11:30 a.m. – 09:00 p.m.


표영태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817건 31 페이지
제목
[밴쿠버] [한인사회 송년회] 무궁화여성회 송년회- 내일…
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은 지난 15일(금) 오후 5시에 앤블리센터에서 송년회 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와 공동으로 탈북자인 이성주 연구원 초청 시니어분들과의 대화 '오마니 일 없습네다'라는 특별 강연회를 가졌다. 표영태 기자무궁화여성회(회장 ...
표영태
12-21
[밴쿠버] [한인사회 송년회] 비내리는 밴쿠버, 풍류열차…
세계 최대 한인 향우회인 호남향우회의 일원인 밴쿠버 호남향우회가 지난 20일(수) 총회 겸 향우회를 열고, 김형구 현 회장이 신태용 신임회장에게 향우회기를 이양했다. 표영태 기자세계 한인사회에 가장 큰 동향 친목 단체인 호남향우회의 일원인 밴쿠버 호남향우회가 올해도 연...
표영태
12-21
[밴쿠버] [한인사회 송년회] 625참전유공자회 - 노병…
지난 18일(월) 오전 11시에 버나비킹스웨이에 위치한 중국식당에서 한인신협의 후원으로 열린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태영)와 캐나다군 한국전참전용사를 위한 송년회에서 강공선 부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표영태 기자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태영)와 캐나다군 한국전참전용사...
표영태
12-21
[밴쿠버] 맛있는 딸기도, RCMP 정보도 함께 했던 마…
[연말을 준비하는 한인 상공인을 위한 오픈마켓]지난 16일(토)에는 한인 소상공인을 위한 오픈 마켓이 한인 중심지 2곳에서 동시에 열렸다. 우선 Online Shoppingmall인 마켓밴이 코퀴틀람 지점에서 올해 들어 2번째 팝업장터를 열었다. 이날 행사장 ...
표영태
12-21
[밴쿠버] 크리스마스와 함께 찾아온 3번째 앤블리마켓
[연말을 준비하는 한인 상공인을 위한 오픈마켓]올해 들어 3번째 엔블리K센터이 밴쿠버여성회 후원으로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앤블리센터(Anvely Center, 9912 Lougheed Hay, Burnaby)에서 열렸다.지난 8월 26일 밴쿠버의 여성 ...
표영태
12-21
[밴쿠버] 한인신협, 아메니다 방문 존경과 감사 전달
한인신협의 석광익전무, 류기척상무, 써리 정연자 지점장은 지난 15일(금) 써리에 위치한 아메니다 실버타운을 방문했다. 한인신협측은 "아메니다 실버타운에서의 소중한 경험과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었다"며, "...
밴쿠버 중앙일보
12-21
[밴쿠버] 넬리 신 전 하원의원 음반 발매 기념 라이브 …
사진=앤블리센터 안젤리나 박 대표 제공지난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45분까지 앤블리센터에서 넬리 신 전 하원의원의 음반 발매 기념 라이브 콘서트가 열렸다.캐나다 한인 최초로 연방하원의원을 지낸 신 전 하원의원은 본인의 살아온 인생 속에 음악과 의 귀한 스...
밴쿠버 중앙일보
12-21
[밴쿠버] 랭리RCMP, "70대 아시안 여성 신원을 확…
18일 오후 4시 20분 교통사고로 중태랭리RCMP가 18일 발생한 보행자 관련 교통 사고의 피해자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시민의 협조를 요청했다.해당 여성은 이날 오후 4시 20분에 268스트리트와 26A 에비뉴에서 닷지 픽업 트럭에 치여 생명의 위독한 상태이다.경찰이...
표영태
12-20
[밴쿠버] 임진왜란 마지막 '노량: 죽음의 바다' 1월 …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밴쿠버에서 1월 5일 개봉한다. 동아시아 최대 해상전투 노량해전의 스케일을 강조한 해전 액션을 펼쳤다.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롯데엔터테인먼트더 커지고, 더 치열해진, 모두를...
밴쿠버 중앙일보
12-20
[밴쿠버] 한인사회가 함께 준비한 6.25참전유공자회 송…
지난 18일(월) 오전 11시 버나비 킹스웨이에 위치한 온온 중국 식당에서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태영)의 송년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견종호 총영사, 연아 마틴 상원의원을 비롯해 앤 캥 주의원, 신재경 전 주의원, 배문수 평통밴쿠버협의회장, 장민우 재향군인회 캐...
표영태
12-19
[밴쿠버] BC주민 제일 걱정거리는 생활비
앵거스리드연구소(Angus Reid Institute) 설문조사 그래프의료건강과 주택여유도 그 뒤를 이어주거지 안정에 단기렌트 금지가 효과BC주민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생활비 부담을 제일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비영리설문조사기관인 앵거스리드연구소(Angus Rei...
표영태
12-18
[밴쿠버] 16일 크리스마스 축하 3번째 엔블리 K마켓
올해 들어 3번째 엔블리K센터이 밴쿠버여성회 후원으로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앤블리센터(Anvely Center, 9912 Lougheed Hay, Burnaby)에서 열린다.밴쿠버 중앙일보
밴쿠버 중앙일보
12-15
[밴쿠버] 평통밴쿠버협의회, 탈북자 이성주 강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 밴쿠버협의회(회장 배문수)는 14일 오후 5시 40분부터 메트로타운에 위치한 힐튼 호텔에서 탈북자 출신 이성주 연구원 초청해 '북한 생활을 통해 본 인권 그리고 우리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
표영태
12-15
[밴쿠버] 마약은 호기심도 관심도 갖지 말자! 결국 파멸…
사진=Unsplash의Mika Baumeister밴쿠버총영사관 마약류 관련 안전 공지BC 11월 초기집계 200명 이상 사망 추산밴쿠버총영사관은 12월 14일 안전공지를 통해 다시 한 번 한국 국적자가 해외에서 마약류 투약, 소지, 국내반입 등의 행위가 한국에서 불법이...
표영태
12-15
[밴쿠버] BC아포스티유 인증 받으면 한국서 바로 OK
BC주에서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된 서류 중의 하나인 결혼증명서 샘플캐나다에서 아포스티유 인정 받은 주에 포함반대로 한국 아포스티유 인증 BC주에서 OKBC주가 캐나다 연방정부가 5개의 아포스티유 인정하는 주에 포함되면서 한국과 BC주 정부의 공문서가 보다 ...
표영태
12-14
[밴쿠버] 옥타 밴쿠버지회 최초 한인 청년 위한 취업 세…
한국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제시카(영문명)가 식품 마케팅 관련 직종을 얻기 위한 상담을 받았다. 표영태 기자구직자와 구인자가 1대1로 면접을 보면서 네트워킹 하는 기회를 가졌다. 표영태 기자지난 10일(일) 오후 1시에 힐튼 메트로타운에 옥타(OKTA) 밴쿠버지회(회...
표영태
12-14
[밴쿠버] [한인사회 송년회] 옥타 밴쿠버지회 - 우아하…
세계한인무역인 단체인 월드옥타의 밴쿠버지회(회장 정용중) 송년회가 지난 10일(일) 오후 5시 30분부터 힐튼밴쿠버메트로타운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됐다. 차세대 회원인 케일리 곽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월드옥타 밴쿠버지회의 정용중 임원진과 회원, 차세대...
표영태
12-14
[밴쿠버] [한인사회 송년회] 한인회 - 다들 아무 일도…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는 지난 8일(금) 오후 7시 이스트 헤이스팅에 위치한 한 중국식당에서 송년회를 가졌다.강성해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송년회에는 평통밴쿠버협의회 배문수 회장, 625참전유공자회의 이우석 고문,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의 장민우 회장, 월드옥타...
표영태
12-14
[밴쿠버] [한인사회 송년회] 극단 하누리 '아름다운 밤…
캐나다의 대표적인 한인 연극단체인 극단 하누리(대표 김경일)가 지난 9일(토) 코퀴틀람의 한 단원 아파트 쇼설룸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조규남 황순자, 정훈희 등 원로 선배 배우들에서 올해 "나르는 원더우먼"에 출연했던 현역 배우들...
표영태
12-14
[밴쿠버] 마켓밴과 함께 쇼핑도 하고, RCMP 되는 …
16일 코퀴틀람 팝업장터 통해다양한 제품 오프라인 구매도밴쿠버의 한인 Online Shoppingmall인 마켓밴이 오프라인으로 직접 상품도 구매하고, 연방공무원이 되는 상담 부스도 운영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마켓밴은 오는 16일 코퀴틀람 오스틴(1206 Ridgeway...
표영태
12-14
[밴쿠버]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 트리니티 대학에 새 둥…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교장 권순노)는 지난 9일 새로 이전한 랭리 트리니티 대학에서 겨울방학을 앞두고 종업식을 거행했다. 지난 94년 1월 아보츠포드에서 개교하여 내년도 개교 30주년을 맞게되는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는 2006년도부터는 랭리 헤브론교회에 토...
밴쿠버 중앙일보
12-13
[밴쿠버] OKTA 밴쿠버지회, 취업 세미나 '취업과 열…
지난 10일(일) 오후 1시에 힐튼 메트로타운에 옥타(OKTA) 밴쿠버지회가 개최한 2023년 캐나다 밴쿠버 취업 세미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인 청년 약 50명이 찾아와 구직을 위한 면접 기회를 가졌다. 면접에 앞서 및 성공 스토리에 대한 특강도 있었다.표영태 기...
표영태
12-12
[밴쿠버] [주말을 하얗게 불태운 한인사회 송년회 이모저…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의 송년회가 지난 8일(금) 오후 7시 한인회관 인근에 위치한 중국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청소년 한국문화 사절단(KCYA, Korean Cultural Youth Ambassador)이 청소년들의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팀의 공연이 있...
표영태
12-11
[밴쿠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 …
밴쿠버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학유)는 지난 11월 24일자로 더불어민주당 추천 이용훈 위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추가위촉을 받았다고 밝혔다.밴쿠버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 13일 출범한 이래 1명이 공석인 4명으로 운영되었지만, 이번 이용훈 위원이...
밴쿠버 중앙일보
12-07
[밴쿠버] 주정부, T-브라더스 김치 생산 자동화에 자금…
식품가공성장펀드 프로그램 통해완성 후 수작업에서 자동화율 80%캐나다 정부와 BC주 정부가 농식품 안정적 공급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주정부가 한국의 대표적인 식품 김치의 자동화 생산 시설을 위한 재정지원을 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돕고 나섰다.BC주의 팜...
표영태
12-07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