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노스밴, 송전선 착륙 패러글라이더 3천여 가구…
BC Hydro, "패러글라이더 안전 위해 일시 전기 공급 끊어"
지난 18일(월) 밤, 노스 밴쿠버에 위치한 3천 여 가구가 갑작스러운 정전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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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고속도로 사고 현장에서 사진 찍던 운전자들, …
교통 흐름 방해, 벌금 368 달러도 가능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리치몬드에서 30명 이상의 운전자들이 같은 날, 같은 현장에서 벌금을 부과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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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써리 다중추돌 사고, 신호 위반 10대 운전자…
뺑소니 시도하다 붙잡힌 가해자, 음주 운전이나 약물 섭취 가능성 높아
지난 17일(일) 저녁, 써리의 96번가와 128번 스트리트가 만나는 지점에서 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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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선 마라톤, 지난 해보다 높은 참가율
아담 팔머(Adam Palmer) 밴쿠버 경찰 서장이 촬영한 사진
올해 밴쿠버 선 마라톤의 노선 지도
참가자들 미소지으며 레이스 완주, 온타리오 남녀가 우승
지난 17일(일), 밴쿠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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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모두 닫힌 자동개찰구, 장애인 불편 현실로 나…
트랜스링크, "해결 방안 모색 중, 시스템 전환은 대체로 성공적"
지난 3월, 컴퍼스 카드와 함께 도입된 역의 자동개찰구(Fare Gate) 폐쇄 시기를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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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이번 주말, 밴쿠버에서 대형 퍼레이드와 마라톤…
지난 해의 바이사키 퍼레이드 모습
교통 통제 구간 미리 확인해야
이번 주말, 밴쿠버 시에서 두 대형 행사가 열려 이로 인한 교통 체증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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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 주에서 사고 가장 잦은 기찻길, 랭리의 …
스미스 크레슨트(Smith Crescent)를 지나는 기찻길 주변 광경
차량과 보행자 안전 장치 미흡
공영방송 CBC가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기찻길’을 조사해 순위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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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시의회, "대중교통 증진 예산 40% …
'주 정부가 더 책임 져야 한다' 주장
지난 3월, 연방 정부가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 증진 10년 계획 예산 중 50%를 책임지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연방정부와 주정부,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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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써리, '전신주 반달리즘' 6천여 가구 정전
체인톱에 잘려 쓰러진 그린 팀버 지역의 전신주
BC 하이드로, "전기 시설 건드리는 것 매우 위험하다" 강조
지난 13일(수) 새벽, 써리에서 매우 드물고도 위험한 종류의 반달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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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의 노년 부부, 장물거래 혐의로 체포
체포된 노년 부부, 도난 물품 싼 값 구입 후 판매 혐의
밴쿠버에 거주하는 노년 부부가 도난 물품을 불법 판매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20번가(E 20th Ave.)와 프레이져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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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학교 밴드부, 예산 축소에 맞서 연주 …
첫 폐지 대상 학교 밴드부
밴쿠버 교육청(Vancouver School Board)이 2천만 달러가 넘는 예산 적자를 두고 주민 간담회를 개시한 지난 12일(화), 밴쿠버의 밴드부 교사와 학생들이 밴쿠버 테크니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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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써리 RCMP, 처벌 없이 총기 회수할 수 있…
현재까지 1백 개 이상 수거
올해들어 발생한 총격이 벌써 32건을 기록한 써리의 RCMP가 "총기 회수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며, 이를 통해 이미 1백 개 이상의 총기가 수거되었다"고 전했다.
캐나다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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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버나비 MP, 연방 하원의회에 첫 온라인 청원…
스튜어트 MP를 통해 첫 청원서를 전달한 윌리암스 부부
공식 창구 통해 5백 명 이상 서명받은 청원이 대상
MP 한 사람의 지지 얻으면 발의 가능
지난 11일(월), 케네디 스튜어트(Kennedy Stew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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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사니치, 홈디포에서 방화 추정 대형 화재 발생
지난 9일(토) 오전, 밴쿠버 아일랜드의 사니치(Saanich)에 위치한 홈 디포(Home Depot) 지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그런데 매장이 손님으로 가득한 시간에 발생한 화재가 방화로 밝혀져 사니치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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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에버그린라인, 포트 무디 역 부분 개방
지난 11일 개방된 에버그린 라인 포트 무디역의 모습이다. 이번 부분 개방으로 승객들은 총 6개의 에스컬레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웨스트코스트 익스프레스 승객 편의 위해
에버그린 라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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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골프장 발생 대형 화재, 출근길 대 혼란
석유 저장소 인접, 소방서 크게 긴장하기도
지난 11일(월) 아침, 버나비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헤이스팅 스트리트(Hastings St.) 일부 구간이 통제되어 출근길 혼란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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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교육청 vs BC 교육부 갈등 완화, …
교육청, "추가 예산 전달받아 교사 해고 규모 예정보다 축소"
연초부터 예산 문제를 두고 서로 날을 세웠던 밴쿠버 교육청(Vancouver School Board)과 BC 교육부 사이의 갈등이 다소 완화되고 있다.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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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버나비, 8세 아동 납치 사건 - 경찰 조사…
사건이 발생한 판도라 스트리트의 주택가
용의자는 긴 수염에 허름한 옷 입은 70대 남성
버나비 RCMP가 “8세 아동에 대한 납치 시도 사건이 발생했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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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올해 불꽃축제 일정 발표, 캐나다 팀은 참여 …
혼다(Honda) 사가 주최하는 올해의 불꽃축제(Celebration of Light) 일정이 발표되었다.
예년과 같이 밴쿠버의 잉글리쉬 베이(English Bay)에서 열리며 세번의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개최 날짜는 7월 23일과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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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조직 폭력 책 집필 인도계 작가, "갱 부모에…
"부모에게 받은 용돈도 범죄 행위에 사용, 부모에게도 책임 있어"
지난 주말부터 이주 초까지 써리에서 총격이 끊이지 않은 바 있다.
인도계 조직 폭력배들에 대한 책(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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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오소유스 고등학교, 반대 시위 불구 폐교 확정
교육 위원회의 결정을 확인하기 위해 학교 강당을 찾은 학부모들
맥코토프 시장, "사립학교 전환 방안 고려"
BC주 53번 교육청이 오소유스(Osoyoos) 지역의 유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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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시의회, 에어비앤비 영향 조사해 규정 …
주민들 목소리, "마치 호텔에 사는 것 같다" VS "덕분에 모기지 갚고 있다"
밴쿠버 시의회가 에어비앤비(Airbnb) 등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거래되는 단기 임대 시장을 자세히 조사해 이와 같은 서비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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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리치몬드 교육청, 2017년 5개 학교 폐교 …
청장, "지진 '매우 취약' 학교만 21곳, 예산 받기 위해 빠르게 움직여야"
지난 4일(월), 리치몬드 교육청(Richmond School Board)이 ‘폐교 가능성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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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4일 동안 총격 사건 4건 발생, 써리 헤프너…
"써리 평판 나빠진다" 견해에 "젊은 인구 많은 지역은 같은 문제 있다" 응답
메트로 밴쿠버에서 총격 발생사건이 유난히 높은 써리에서 지난 2일(토)부터 5일(화)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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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운전 중 핸드폰 사용 14번 적발 리치몬드 여…
사고 경험있는 사람들, '처벌 강화해야 한다'며 경찰 지지
5년 동안 14 차례나 운전 중 핸드폰 사용으로 적발된 리치몬드 여성의 면허가 결국 정지되었다.
이 여성은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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