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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12일 전국 155명... 첫 확진자 나온 주 늘어 7개주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0-03-1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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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7명 추가 확진자 나와 총 53명

토론토 12일 오전에만 17명 추가돼

마니토바주도 첫 확진자 나오자 3명

뉴브런즈윅 이어 사스카추언주도 1명

 

BC주와 온타리오주가 경쟁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온타리오주에서 12일 오전에만 17명의 확진자가 한꺼번에 나왔다.

 

BC주 애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과 주보건책임자(B.C.'s provincial health officer, PHO) 보니 헨리 닥터가 12일 오후 3시 30분 브리핑에서 전날과 같은 수인 7명의 추가 확진자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총 확진자 수가 53명이 됐다.

 

닥터 헨리는 웨스트밴쿠버에 있는 홀리번은퇴자주택(Hollyburn House Retirement Residence)에서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48번 확진자는 40 남성, 49번 확진자는 40대 여성으로 모두 이 은퇴주택의 직원들이다. 47번 확진자만 90대 남성으로 거주자이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캐나다 최초의 사망자가 나온 린벨리케어센터 감염과 연루됐다.

 

50번 확진자는 40대로 영국을 여행하고 돌아온 경우다. 51번 확진자는 40대 남성이며, 52번 확진자는 40대 여성으로 이집트 단체 여행을 한 경우다. 53번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지역 감염자로 확인됐다.

 

닥터 헨리는 이날 상황이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특히 미국 방문을 가능하면 자제하라고 강조했다. 

 

딕스 장관도 봄방학이 시작하는데 미국의 디즈니랜드 등 전염위험지역으로 여행을 가지말라고 당부했다.

또 다른 확진자는 영국 런던을 여행하고 온 경우다. 이외에도 지역 감염자가 나오기도 했다.

딕스 장관은 "한국과 일본, 이탈리아가 BC주보다 더 우수한 의료 시스템을 갖고 있지만 전염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다. 

  

닥터 헨리는 드라이브 스루 검사 실시에 대한 질문에 "한국에서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경우"라며, BC주에도 이와 유사한 방법을 실시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하루에 오전 오후 두 차례 코로나19 브리핑을 하는 온타리오주 보건당국은 12일 오전 10시30분(현지시간) 발표에서 17명의 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온타리오주는 총 5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43번과 57번 확진자는 50대 남성, 20대 여성 등 2명은 여행을 다녀왔지만 아직 감염지역에 대해 보류된 상태다. 

미국을 다녀온 경우는 46번 70대 남성, 47번 40대 남성, 그리고 54번 20대 남성, 55번 60대 여성, 56번 60대 여성, 58번 40대 남성 등 이다. 또 51번 확진자는 미국과 코스타리카를 다녀온 40대 여성으로 미국과 연관돼 총 7명이 나왔다.

기 확진자와의 가까운 접촉에 의한 감염은 44과 45번 확진자는 18세 이하 여성과 20대 남성, 52번와 53번의 18세 미만 남성, 30세 여성 등 총 4명이다.

중남미 여행 중 감염된 경우는 푸에르토리코 여행을 다녀온 48번 1명이다.. 유럽은 49번 확진자는 40대 여성으로 이탈리아를, 50번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유럽을 다녀온 경우고 59번 확진자는 스페인을 여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분류된 3명이다.

 

온타리오주는 오후 5시 30분 브리핑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없다고 발표했다.

 

퀘벡도 12일 오전 브리핑에서 퀘벡주에서도 총 1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하루만에 5명이 추가된 셈이다. 그런데 저녁 브리핑에서 다시 총 확진자가 17건이라고 발표했다.

 

알버타주도 12일 현재 총 2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전날 19명에서 4명이 늘어났다. 이날 4명의 확진자 중에는 캘거리 거주 2살 어린이도 포함됐다. 이 어린이는 가족과 함께 미국 플로리다로 휴가를 갔다가 전염된 경우다. 다른 3명의 새 확진자는 요르단, 이집트, 프랑스, 독일, 그리고 미국을 여행하고 온 30대 여성, 50대 남성, 그리고 70대 여성 등이다.

 

그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던 주들에서 12일 첫 확진자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사스카추언주 보건당국은 최초의 추정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60대인 첫 양성반응자는 이집트를 최근에 여행하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마니토바주도 첫 추정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는데 당일 추가로 2명의 추정환자가 나와 총 3명이 됐다. 첫 양성반응자는 40대 여성으로 최근 필리핀을 다녀왔다. 또 2번째와 3번째 추정확진자도 같은 경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보건부는 12일자 업데이트에서 BC주 46명, 알버타주 19명, 사스카추언주 (추정)1명, 마니토바 (추정)1명, 온타리오 59명, 퀘벡 13명, 뉴브런즈윅 (추정)1명, 그리고 연방관할인 송환환자 1명 등 총 138명이라고 올렸다. 알버타주의 추가 4명과 BC주의 7명이 빠져 있어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전국의 확진자는 149명이 됐다. 그런데 마니토바주가 2명과 퀘벡주 4건이 추가되면서 155명이 된 셈이다.  

 

한편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도 부인이 발열 증상을 보이자 스스로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다른 정치인들도 해외출장 등을 다녀온 것 등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NHL 소속 밴쿠버커낙스의 12일 하키경기도 취소됐고, 황인범 선수가 뛰고 있는 밴쿠버화이트캡스FC의 MLS 축구 리그 경기도 협회의 결정에 따라 30일간 중단하게 됐다. 2020년 월드여성컬링 챔피언십도 취소됐다. BC라이온스의 경기도 연기되는 등 다양한 스포츠 행사가 취소나 연기됐다.

 

밴쿠버 오토쇼 등을 비롯해 각종 대규모 정기 행사도 전국적으로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 세계 코로나19 전염현황에서 확진자 수가 많은 나온 상위 17개 국가 중 중국, 이란, 한국, 일본 4개를 빼면 모두 유럽과 미국 등으로 서구권 국가가 더 위험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증가율에서도 유럽국가와 미국이 앞서가고 있다. 

 

특히 WHO의 12일 0시(유럽중부시간)중국의 경우 처음 발병지로 지목된 우한과 우한이 속한 후베이성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광동성이 1356명에 사망자가 8명이다. 광동성을 포함한 4개 주를 빼면 나머지 성과 시는 1000명 이하이고 사망자도, 광동성과 헤이룽장성의 13명을 빼면 모두 10명에 크게 미치지 못할 정도로 적다.

 

반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이탈리아의 1만 2462명에 사망자가 827명과 비교하거나 국경을 맞대고 있지 않은 이란에 9000명 확진자에 354명의 사망자가 나온 것과 비교해 오히려 중국 국내가 덜 위험한 것으로 나왔다. 프랑스도 2290명 감염에 48명의 사망자가, 스페인도 2140명에 48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광동성의 인구는 1억 1346만명인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수가 된다. 

 

따라서 해외 확진자나 사망자가 많이 퍼지는 추세로 보아 우한의 초기 슈퍼 감염자가 한국의 대구 경북이나 이란이나 유럽, 미국 국가로 이동을 하고 해당지역을 거점으로 우한 후베이에서 처럼 전염을 시킨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경로를 추적하다보면 누가 최초의 감염자이고 어디서 전염을 시켰으며, 이들이 어떻게 해외로 퍼져나가는 지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표영태 기자(reporter@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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