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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세계 곳곳 한인 수모 당하는데, 신천지 피해자 코스프레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0-02-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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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하고 한국발 입국자 금지감시국가 늘어

외신 '광신도·보수 한국 코로나19 확산' 주범 지적

 

하루가 다르게 한국인과 한국발 입국자를 입국 금지하거나 강제 격리시키는 나라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산의 분명한 주범들이 오히려 피해자 코스프레에 현 정부의 잘못으로 돌리며 총선에서 자신들에게 코로나19 전염을 악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한국 외교부는 28일 오후 10시 40분(한국 시간)현재 한국발 입국자를 입국 금지한 국가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마샬제도, 마이크로네시아, 마다가스카르, 말레이시아, 몰디브, 몽골, 바누아투, 베트남, 사모아, 솔로몬제도, 싱가포르, 일본, 키리바시, 투발루, 피지, 필리핀, 그리고 홍콩 등 17개국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중동은 바레인, 사우디, 요르단, 이라크,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그리고 쿠웨이트 7개국이다. 미주에는 미국령 사모아, 중남미에는 엘살바도르, 자메이카, 트리니다르토바고, 아프리카에서는 모리셔스, 세이셸, 그리고 코모로 등이다.

 

검역 강화, 격리 조치 등 입국절차 강화한 국가도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 대만, 마카오, 인도, 태국, 프랑스령 폴리네이사 등이 있다. 유럽은 벨라루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 아이슬란드, 영국, 카자흐스탄, 크로아티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그리고 투르크메니스탄 등 10개 국이다. 중동은 오만, 카타르 등 2개 국이다. 그런데 아프리카는 말라위, 모로코, 모잠비크, 에티오피아, 우간다, 잠비아, 짐바브웨, 케냐, 그리고 튀니지 등 9개이나 나왔다. 중남미에서는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세인트루시아, 멕시코, 에콰도르, 콜롬비아, 파나마, 그리고 파라과이 등이 포함됐다. 

 

반대로 외교부는 유럽에서 이탈리아가 코로나19가 가장 빨리 확산되자, 이탈리아 북부지역 3개 지역(롬바르디아주, 베네토주, 에밀리아-로마냐주)에 대해 28일부터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방문 예정인 한인들은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베트남의 경우 한국 국적자에 대해 15일간 체류 무사증제도 혜택을 2월 29일부터 임시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 방문을 위해서는 주캐나다베트남 대사관 등에서 비자를 미리 발급 받아야 한다.

외교부는 28일부터 시시각각 변화하는 해외안전정보를 국민에게 신속히 알리기 위해 해외 공관으로부터 입수되는 정보를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앱, 트위터 등 SNS에 실시간으로 공지하고 있으며, 동시에 관계부처의 협조를 통해 항공사 및 여행사에도 전파하여 발권단계에서부터 동 정보를 활용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외교부는 여행주의보 대상 국가(지역)를 지속적으로 수정하여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며, 해당 국가를 관할하고 있는 우리 대사관 홈페이지에 보다 상세한 내용을 게재하고 있다. 특히 여행주의보는 기존 여행경보와는 별개의 조치로서 코로나19 발병과 관련하여 일부 국가에서 우리 국민에 대해 입국금지ㆍ격리 또는 검역 강화 등을 실시함에 따라 우리 국민이 해당 국가(지역)를 여행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불편과 위험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해당 국가(지역)를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현지 사정, 개인의 여행 및 활동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급적 여행을 재고하거나 연기하여 달라는 외교부의 입장이다.

이와 동시에 외교부는 국민에 대한 입국제한 등의 조치를 취한 국가(지역)를 대상으로 우리 정부의 선제적이고 강화된 방역조치에 대해 설명하면서 관련 조치가 조기에 시정될 수 있도록 하는 외교적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는 점도 밝혔다. 외교부는 국민이 해외여행 또는 기업 활동 시 뜻하지 않은 불편이나 곤란을 겪게 될 경우, 전재외공관을 통해 필요한 영사조력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이렇듯 정부가 적극적으로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이에 따른 국민의 불이익을 줄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지만 정쟁에 매몰된 적폐세력들에 의해 코로나19와 싸우랴 이런 정파적 공세에 대응하려 이중고를 겪고 있다. 

우선 과거 17대 대선 때 이명박 후보를 18대 대선 때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것을 비롯해 총선에서도 이들이 속한 정당을 위해 예배시간에 막말까지 해 왔고, 댓글을 단 것으로 알려진 신천지나 일부 개신교들이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에 가장 큰 주범으로 꼽히고 있지만 오히려 자신들이 마녀사냥의 희생자라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또 과거 적폐 정권과 궤를 같이 하는 신문사는 세계보건기구의 지명을 넣지 말라는 가이드라인에도 불구하고 우한폐렴을 고집하며, 현 정부가 중국 눈치보기를 한다고 주장을 해오다, 최근 대구경북발로 코로나19가 확산된다는 정부의 입장에 대구경북 지명을 넣었다고 비판을 하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

이런 행태는 대부분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또 전파 통로간 신천지도 마찬가지여서 대변인이 자신들을 마녀사냥하고 있다며 항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감염자들을 찾아내기 위해 신도 명단을 달라는 정부와 지자체 요구도 거부하고, 또 유명인과 정치인 등이 빠진 부실한 명단만을 제공하는 등 이런 위기 상황에서도 자신들의 이해만 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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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외교전문 언론 Foreign Policy는 27일자 기사를 통해 신천지 등이 한국의 코로나19를 확산시켰다고 지목했다.

미국의 외교전문 언론 Foreign Policy는 '광신도와 보수가 코로나바이러스를 전파한다(Cults and Conservatives Spread Coronavirus in South Korea)'는 제목의 27일자 기사에서 코로나 방역 전쟁이 종교와 정치로 인해 탈선했다고 지적했다. 전 박근혜 정부 때 메르스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새 정부 들어서서 중국에서 도착한 감염의심자의 동선을 감시하기 위해 신용카드 사용이나 CCTV 등을 통해 철저하게 이들을 추적해 왔고, 앱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알릴 수 있는 첨단통신기술까지 적용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이런 감시망에서 벗어난 있던 상황에서 기독계에서 이단으로 불리는 신천지 종교 집단에 결국 겉잡을 수 없이 코로나19가 확산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 기사에서 신천지가 중국에 우한을 비롯해 19개의 교회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신도들이 신천지의 이만희 교주의 형의 장례식에 전세계에서 모인 신천지 신도들과 함께 참석했다고 지적했다. 결국 장례식이 열린 청도대남병원이 가장 큰 코로나19 감염으로 그나마 각종 질환으로 입원한 환자 중심으로 사망자가 속출하는 비극이 일어났다. 

이처럼 외신에서도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의 이유를 영어로 분명하게 적시하고 있지만, 신천지의 지지를 받은 정당의 대표이자 신천지처럼 또 다른 위험 인물인 광화문집회 주동자 전광훈 목사와 가까운 관계인 통합미래당의 황교안 대표와 이들과 궤를 같이 하는 언론들은 현정부에 책임을 돌리기 바쁘다. 과거에 대한 전혀 반성없이 황 대표는 문 대통령과의 면담에서도 협심보다는 국제 관계도 외교관계도 모르는 항의만 하는 비상식적인 태도를 보였다.

캐나다 주류 언론들은 AP 통신 등을 인용해 한국의 중국이나 이란, 이탈리아보다 더 한국의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신속보도하는 등 한인들에게 좋지 않는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다. 

표영태 기자(reporter@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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