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 | 서울출입국·외국인청 현판식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05-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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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부 장관(현판에서 오른쪽 첫번째)이 10일 서울 양천구에서 열린 서울출입국·외국인청 현판식에서 참석자들과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출입국관리사무소, 60년 만에 개명
출입국 업무를 담당하는 법무부 소속 19개 '출입국관리사무소'의 명칭이 '출입국‧외국인청'과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변경된다.
법무부(장관 박상기)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제공하는 행정서비스를 국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출입국관리사무소의 명칭을 60년 만에 개편한다.
비교적 기관 규모가 크고 업무량이 많은 인천공항‧서울‧부산‧인천‧수원‧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등 6개 출입국관리사무소는'출입국ㆍ외국인청'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또 서울남부‧김해‧대구‧대전‧여수‧양주‧울산‧김포‧광주‧창원‧전주‧춘천‧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 등 13개 출입국관리사무소는'출입국ㆍ외국인사무소'로 각각 변경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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