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 | 강경화 장관, 해외안전여행 토크콘서트로 찾아가는 대국민 소통 예정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06-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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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을 포함하여 해외에 체류 중인 우리국민 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재외국민보호과 관련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공동주관으로 5(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광화문 광장에서‘해외안전여행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외안전여행 토크콘서트는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해외안전여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해외안전정보를 소개하는 한편, 해외 방문 또는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지난 해 황금 추석연휴 계기 제1회 해외안전여행 토크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직접 출연하여 해외 체류시 경험담, 해외여행 안전수칙 등에 대해 관객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아울러, 박혜진 아나운서, 방송인 노홍철의 사회로 1, 2부가 진행되며, 배우 신현준, 조승연 작가, 방송인 샘 오취리가 출연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이어서 NELL(넬), 틴탑의 공연이 이어진다.
외교부는 우리국민들이 체류국가의 법령을 준수하고, 올바른 안전수칙을 숙지하여 ‘국민 스스로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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